AI 핵심 요약
beta-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3일 출구조사 발표 후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 광역단체장·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우세 출구조사가 나오자 선거대책위원과 지지자들이 환호했다
- 지지자들은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일부 인사는 최종 개표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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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6·3 지방선거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3일 오후 6시 부산 부산진구에 위치한 전재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방송 화면에 광역단체장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노출되면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화면 자막에는 전 후보가 예상 득표율 50.2%로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를 1.9%포인트(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우세를 보인다는 출구조사 흐름이 전해지자 선거대책위원과 지지자들의 반응도 한층 뜨거워졌다. 현장에 있던 변성완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박재호 전 국회의원, 지지자 등 사이에서는 전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구호가 연달아 나왔다.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도 분위기를 달궜다. 접전이 예상된 이 지역에서 하정우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42.6%로 한동훈 무소속 후보를 1%p 앞선다는 예측치가 제시되자 참석자들은 환호하며 화면을 주시했다.
선거사무소 안팎에서는 휴대전화로 방송 화면을 촬영하고 서로에게 수치를 확인하는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모습이였다. 일부 지지자들은 주변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며 선전을 기원했다.
다만 최종 개표가 진행 중인 만큼 신중한 기류도 존재했다. 일부 인사는 "출구조사 결과에 고무되기보다 개표 상황을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선거사무소에는 전재수 후보는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