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3일 베트남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 VN지수는 0.41% 내리고 HNX지수는 0.85% 올랐다.
- 부동산주 약세 속 기술주가 낙폭을 일부 막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HNX 지수(하노이증권거래소) 317.48(+2.69, +0.8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3일 베트남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상승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호찌민 VN지수는 0.41% 하락한 1819.01포인트를 기록한 반면, 하노이 HNX지수는 0.85% 오른 317.48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벤치마크 지수인 VN지수는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이다. 신중한 투자 심리가 이어지면서 주요 종목으로의 자본 유입이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동성은 22조 동(약 1조 2804억 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 증가했지만, 최근 몇 달 동안의 평균치에 비해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 거래량 증가가 이날 유동성을 끌어올렸다. FPT(FPT Corporation)를 중심으로 5660억 동 이상의 매수를 기록했지만 ACB(Asia Commercial Joint Stock Bank) 등에 더 큰 매도 주문이 몰리며 6000억 동 이상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부동산 부문이 가장 큰 하락 압력을 받았다. VIC(Vingroup Joint Stock Company), VHM(Vinhomes), VRE(Vincom Retail Joint Stock Company) 등 빈그룹 계열 주식과 NVL(No Va Land Investment Group Corporation), VPI(Van Phu - Invest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 등을 비롯한 많은 대형주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NVL은 전날 하한가까지 떨어진 데 이어 이날도 4% 이상 급락했다. 매도 압력이 거셌지만 저점 부근에서 유입된 저가 매수세가 낙폭을 제한했다.
KSF(Sunshine Group Joint Stock Company)는 10% 가까이 폭락했다. 지난달 30일 주주 총회에서 올해 매출 40조 동, 세전 이익 15조 달성을 목표로 제시하며 직전 거래일까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뒤 차익 실현 압력에 부딪힌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기술주가 상승하면서 낙폭을 제한했다. 최근의 전 세계적인 기술주 랠리가 베트남 증시에도 훈풍이 되고 있다. FPT, CMG(CMC Corporation), ELC(Elcom Technology Communications Corporation)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