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김남국이 4일 안산시갑 보궐선거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됐다
- 김남국은 약 55% 득표로 국민의힘 김석훈과 개혁신당 문인수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 김남국은 2년 만에 국회에 복귀하며 GTX-C·신안산선 연장 등 지역 공약 이행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TX-C·신안산선 연장 및 자이역 신설 공약 속도전 예고
[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경기 '안산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거두며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 후보는 2년 만에 여의도 복귀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며 정치적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율이 93.82%를 기록한 이날 오전 3시 40분 기준 김남국 후보는 4만 7775표(득표율 55.20%)를 확보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인 국민의힘 김석훈 후보는 3만 4094표(39.39%)에 그쳤으며 개혁신당 문인수 후보는 4671표(5.39%)를 얻는 데 머물렀다. 김 후보는 두 후보를 여유 있는 격차로 따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김남국 당선인은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당시 경기 안산 단원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해 배지를 달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이후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는 불출마를 선언하며 잠시 야인을 거쳤으나,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2년 만에 다시 국회로 돌아오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김 당선인이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안산 유권자들로부터 다시 한번 재신임을 받음으로써, 향후 의정 활동을 재개할 강력한 정치적 동력을 회복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검증된 능력'과 '지역 발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대통령실 비서관과 당 대변인을 역임하며 국정의 중심에서 일했다"며 "검증된 경험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의 강력한 동력을 지역과 연결해 안산의 산적한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내겠다"고 유권자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김 당선인은 국회 복귀와 동시에 지역 숙원 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GTX-C 노선 및 신안산선 연장 신속 추진▲자이역 신설▲안산사이언스밸리 및 경제자유구역 내 글로벌 기업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안산 지역의 교통 인프라 확충과 경제 활성화 조치들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김남국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된 직후 "다시 한번 안산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기회를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회를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늘의 결과는 안산의 큰 변화와 도약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낮은 자세로 민생을 돌보고 약속한 지역 공약들을 책임감 있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