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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25% 상승…중저가·한강벨트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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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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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은 4일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가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은 역세권·대단지·학군지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다.
  • 수도권은 매매·전세 모두 상승했고 지방은 보합 내지 소폭 상승·하락이 혼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대문·성동·강북구, 아파트값 상승세 거세…강남3구·용산구 상승폭 유지
서울아파트 전셋값 '점진적' 상승 이어져…경기·인천 상승폭 주춤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전반적인 관망세가 드리워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25%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매물 부족에 따른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세는 이번 주에도 이어졌다. 거래가 한산해지고 있으나 역세권·대단지에 대한 매수 수요가 몰린다는 분석이다. 

4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6월 1주(6월1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25% 오르며 지난주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7% 상승, 전세가격지수는 0.11%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맷값은 0.14% 올랐으며 지방(0.00%)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한 주간 0.25% 올랐다. 이번 주에도 서울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아파트 가격 상승이 나타났다. 시장 참여자의 관망심리로 매수 문의가 다소 한산한 지역이 많은 가운데 신축·대단지·역세권 소재 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 혼재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서울에서는 강북지역과 한강벨트 아파트값이 상승을 주도했다. 동대문구는 답십리·휘경동의 중소형 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0.37%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성동구와 강북구가 옥수·행당동,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을 나타내며 0.35% 상승률을 보였다. 성북구(0.34%)와 중구(0.31%), 강서구(0.31%), 영등포구(0.31%)가 뒤를 이었다.

강남3구와 용산구는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강남구는 0.21%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14%)대비 비교적 높은 폭으로 올랐으며 서초구는 0.21%로 지난주(0.20%)와 비슷한 상승폭을 보였다. 송파구(0.28%)와 용산구(0.15%)는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매맷값은 0.12%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09%)대비 상승폭을 키웠다. 화성동탄이 청계·여울동 역세권 위주로 0.60% 오르며 경기지역 아파트값을 선도했으며 광명시(0.43%), 성남수정(0.42%), 성남중원(0.37%)에서 높은 상승이 나타났다. 과천은 -0.19%의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5주 만에 다시 하락전환했다. 성남분당은 0.25%, 안양동안은 0.35%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했다. 인천은 지난주(0.03%)보다 줄어든 0.02%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연수구(0.06%), 동구(0.04%)에서 상승이 나타났다.

보합(0.00%)을 보인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는 지난주와 같이 0.02% 하락했다. 울산이 0.08%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강세를 이어갔으며 부산은 보합을 기록했다. 세종은 0.02% 하락했으며 8개도는 0.01% 상승했다. 전북은 0.07%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자료=한국부동산원]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수도권(0.18%)과 지방(0.03%) 모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29% 주간 상승률을 보이며 지난주(0.26%) 대비 확대된 상승폭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임차문의가 꾸준히 발생하고 높은 전세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학군지·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이번 주에도 송파구가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전셋값 상승을 기록했다.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오르며 0.50% 상승을 보였다. 뒤이어 성동구(0.48%)가 행당·옥수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으며 도봉구(0.47%), 성북구(0.43%), 노원구(0.41%), 광진구에서 높은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경기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14% 상승을 기록했다. 화성동탄(0.37%), 광명시(0.34%), 하남시(0.32%)가 전셋값 상승을 주도했다. 인천은 0.07% 상승을 보이며 지난주(0.09%)대비 줄어든 상승폭을 보였다. 연수구(0.14%), 남동구(0.10%), 계양구(0.09%)가 인천 평균을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지방은 0.03% 상승한 가운데 5대 광역시(0.04%), 세종(0.10%), 8개도(0.02%) 각각 상승했다. 울산은 0.15%로 지난주(0.11%)대비 커진 상승폭을 보였으며 부산은 0.06% 올랐다. 8개도 가운데는 전주덕진(0.19%), 남원시(0.19%)가 강세를 보인 전북이 0.08%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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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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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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