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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WC] '홍명보호' 구한 이동경 왼발...'100위' 엘살바도르에 1-0 진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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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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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축구대표팀이 4일 엘살바도르와 평가전에서 이동경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 홍명보호는 손흥민·이강인 등 주전급을 대거 교체 투입하고도 추가골을 실패하며 답답한 공격력을 노출했다
  • 약체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월드컵 본선 경쟁력에 의문을 남긴 채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이동하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약체 상대로 마지막 모의고사서 신승... 경기력 세밀함 부족 숙제로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신승을 거뒀지만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4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프로보의 브리검영대 사우스필드에서 열린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터진 이동경의 프리킥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지난달 31일 트리니다드토바고전 5-0 대승에 이어 평가전 2연승을 기록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그러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5위인 한국이 본선 진출에도 실패한 100위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에는 큰 물음표가 남겼다.

이날 홍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벤치에 두고 조규성을 최전방에 세운 3-4-2-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나흘 전 트리니다드토바고전에서 후반 교체로 출전해 멀티골을 뽑아낸 조규성(미트윌란)이 이번엔 원톱 선발로 나섰다. 좌우 측면 공격은 각각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이동경이 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4일(한국시간)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로 나선 축구 대표팀. 2026.06.04 psoq1337@newspim.com

황인범(페예노르트)과 이재성(마인츠)이 중원을 지켰고, 좌우 윙백으로는 이태석(빈), 설영우(즈베즈다)가 배치됐다.스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이기혁(강원), 김민재(뮌헨), 이한범(미트윌란)이 구성하고 골문은 김승규(도쿄)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상대의 밀집 수비와 거친 전방 압박에 당황하며 패스 실책을 연발했다. 전반 10분 이기혁의 롱패스를 받은 이태석이 조규성에게 찌른 패스가 무산됐고 전반 28분 설영우의 슈팅마저 상대 수비벽에 막혔다. 오히려 상대에게 날카로운 역습을 허용하며 위태로운 장면을 노출한 끝에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동경(가운데)이 4일(한국시간)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골 셀레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2026.06.04 psoq1337@newspim.com

답답하던 흐름을 바꾼 것은 이동경의 왼발이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송범근과 조위제를 투입하며 수비를 정비한 한국은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오른쪽 바깥쪽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직접 키커로 나선 이동경은 자로 잰 듯한 정교한 왼발 감아차기로 상대 골문 구석을 정확히 뚫어냈다. 이동경의 A매치 4호 골은 수비벽의 틈을 정확히 파고든 송곳 같은 슈팅이었다. 앞서 후반 초반 일대일 찬스를 놓쳤던 이동경은 이 천금 같은 세트피스 골로 아쉬움을 단번에 털어냈다.

선제골 직후 홍 감독은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17분 8장의 교체 카드를 한 번에 썼다. 백승호, 김진규, 박진섭, 옌스 카스트로프, 이강인, 오현규, 손흥민, 양현준이 들어가고 이재성, 황인범, 김민재, 이기혁, 이동경, 조규성, 황희찬, 설영우를 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황인범(왼쪽)이 4일(한국시간) 엘살바도르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공을 다루고 있다. 2026.06.04 psoq1337@newspim.com

주전급 공격수들이 그라운드를 밟으면서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후반 23분 손흥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날렸다. 카스트로프의 컷백이 골 지역 정면의 손흥민에게 이어졌으나 그의 슈팅은 골대 위로 많이 벗어났다. 후반 33분 오현규와 옌스 카스트로프를 거친 공을 손흥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역시 골대 위로 떴다. 후반 44분에는 이강인이 감각적인 로빙 패스로 손흥민에게 기회를 배달하기도 했으나 슈팅이 늦어 수비수에 걸렸다. 많은 기회가 손흥민의 발끝에서 무산됐다.

하지만 고대하던 추가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경기 막판까지 세밀함 부족을 드러낸 한국은 결국 추가 득점 없이 1-0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 모의고사에서 승리는 챙겼으나 약체를 압도하지 못한 무기력한 공격력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눈앞에 둔 홍명보 감독의 고민은 더욱 깊어지게 됐다.

홍명보호는 5일 휴식을 취하고 다음 날 전세기 편으로 조별리그 1, 2차전 결전지이자 베이스캠프가 있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에 입성한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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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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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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