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 재무부가 4일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14개 대상에 제재를 부과했다.
- 트럼프는 쿠바 붕괴 목적은 아니라고 했고 쿠바는 비열한 행위라 반발했다.
- 미국은 지난달에도 쿠바 관리 11명에 제재를 가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미국 재무부가 4일(현지시간)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과 관련 인물·단체에 제재를 부과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미 재무부 웹사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제재는 디아스카넬 대통령을 비롯해 그의 부인 리스 쿠에스타 페라사, '권력 실세' 라울 카스트로 전 전 국가평의회 의장(국가원수)의 아들·손자 2명 등 4명과 국방부 격인 혁명무장군부(MINFAR)를 포함한 5개 단체 등 총 9명·5개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번 제재가 쿠바 정권 붕괴를 노린 게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단지 잘 운영되는 나라가 되기를 원할 뿐"이라고 밝혔다.
브루노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장관은 소셜미디어에 이번 제재를 "비열한 행위"라며 "미국의 모든 개입주의적 행동은 실패할 것"이라고 맞받았다.
미국은 지난달에도 쿠바 통신장관, 군 고위 인사, 정보기관 등 11명의 쿠바 관리에 제재를 부과했으며 카스트로 전 의장은 1996년 쿠바군이 미국 소재 쿠바 망명단체 항공기를 격추한 사건과 관련해 미 법무부에 의해 기소된 상태다.
1966년생인 디아스카넬 대통령은 2018년 쿠바 혁명 지도자이자 초대 의장인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 라울 카스트로로부터 권력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대통령직을 맡고 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