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케이옥션은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전량을 1개월 이내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134만920주로, 전체 발행 주식 총수의 약 4.92%에 해당한다.
최대주주 측은 이번 소각 결정에 맞춰 자사주 취득 전후로 매입했거나 취득 예정임을 공시한 주식 최대 약 75만 주에 대해 2027년 1월까지 처분하지 않겠다고 확약했다.

케이옥션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전량 소각과 최대주주의 자발적 매각 제한 확약은 주주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경영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며 "미술품 경매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뤄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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