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실리콘투가 8일 멕시코 법인 가동과
- 브라질 법인 설립 추진으로 남미 공략에 나섰다
- 중남미 K뷰티 수요 확대 속 직매입 유통으로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K뷰티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가 남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실리콘투는 이달부터 멕시코 법인 가동을 시작하고 브라질 법인 설립을 추진하는 등 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K뷰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중남미 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실리콘투는 최근 멕시코 법인의 현지 운영 체계 구축을 마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멕시코 법인은 북미와 남미를 연결하는 전략 거점으로, 향후 중남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회사는 현지 직매입 기반 유통 구조를 구축해 물류 효율성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이에 따른 실적 기여도는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리콘투는 남미 최대 화장품 시장인 브라질 진출도 추진 중이다. 연내 현지 법인 설립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인 설립 이후 현지 유통·통관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최근 중남미 K뷰티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현지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식 스킨케어 루틴과 K콘텐츠의 영향력 확산으로, 기존 색조 중심이던 남미 화장품 시장이 스킨케어 중심으로 재편되는 추세다. 실리콘투는 이러한 변화를 기회로 삼아 복잡한 현지 물류망과 통관 프로세스 장벽을 정면 돌파하며 독보적인 시장 우위를 점하겠다는 구상이다.
실리콘투는 오는 9일부터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국가홍보관 행사에도 참가해 자사 플랫폼 스타일코리안(StyleKorean)과 입점 브랜드를 현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실리콘투는 이번 남미 거점 확장을 발판 삼아, 국내 중소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도 더욱 힘을 실을 방침이다. 탄탄한 글로벌 물류 인프라와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의 현지 안착을 돕는 '글로벌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확장하겠다는 취지다.
실리콘투는 현재 미국, 유럽, 중동, 동남아 등 170여 개국에 K뷰티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