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14일 화성휴게소서 상생플리마켓을 연다.
- 화성시 소상공인 10곳이 수공예품을 선보이며 판로를 넓힌다.
- 체험행사와 관광안내소로 휴게소를 관광 상생 플랫폼으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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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마련… 휴게소 상품과 중복 제외 '눈길'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연계…"휴게소, 지역 경제·관광 잇는 상생 플랫폼"
[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휴식 공간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를 열고 관광을 활성화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오는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서울방향)휴게소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화성(서울방향)휴게소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삼각 협력체계를 구축해 마련했다. 화성시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를 돕는 동시에 주말 휴게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플리마켓에는 화성시의 대표 수공예 아트마켓인 '생활시장화인'에서 활동하는 지역 소상공인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천연비누, 손뜨개 소품, 아로마 향수, 액세서리 등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수공예품들이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 휴게소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겹치지 않는 품목으로만 라인업을 구성해 독창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휴게소 입점 업체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고객들에게는 한층 넓은 선택지를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블루오션 판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향수·방향제 만들기 천연 입욕제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여행길에 특별한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현장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가동한다. 화성시의 숨은 관광 명소와 다채로운 축제 정보를 전파하는 한편 SNS 팔로우 룰렛 이벤트, '가고 싶은 화성 관광지' 스티커 투표 등 흥미로운 참여형 이벤트를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알릴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은 고속도로 인프라인 휴게소를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우수 사례"라며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전자와 여행객들에게는 지역의 숨은 매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