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강소휘 19점' 여자배구대표팀, 필리핀 꺾고 AVC컵 무실 세트 3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9일 필리핀을 3-0으로 꺾고 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 한국은 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필리핀을 모두 세트 손실 없이 제압하며 A조 단독 선두에 올랐다.
  • 강소휘가 19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로 활약했고 한국은 남은 호주·대만전 승리로 우승까지 노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여자 배구대표팀이 홈팀 필리핀까지 완파하며 2026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필리핀 남일로코스주 캔돈 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을 세트스코어 3-0(25-16 25-18 25-22)으로 제압했다.

[서울=뉴스핌] 여자배구대표팀이 9일 열린 필리핀과의 AVC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필리핀을 3-0으로 꺾었다. [사진 = AVC SNS] 2026.06.09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한국은 앞서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모두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은 데 이어 필리핀마저 완파하며 3전 전승, 승점 9점을 기록했다. 특히 3경기 동안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A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번 대회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지 않는 국가들이 참가하는 대회다. 지난해 VNL에서 강등된 한국은 올해 네이션스컵에 출전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태국 등 아시아 강호들이 불참한 가운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이날 경기는 앞선 두 경기와 비교하면 가장 치열한 승부였다.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필리핀이 끈질기게 맞서면서 한국도 경기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다.

1세트 초반부터 접전이 이어졌다. 한국은 12-10으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에서 강소휘(한국도로공사)의 오픈 공격과 이주아(IBK기업은행)의 블로킹을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이어 17-11에서는 강소휘가 강력한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으며 필리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한국은 안정적인 수비와 높이를 활용한 공격으로 점수 차를 벌렸고 25-16으로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는 더욱 팽팽했다. 한국은 11-9로 앞서가던 상황에서 리시브가 흔들리며 연속 실점을 허용했고, 필리핀이 추격에 성공하며 동점이 만들어졌다.

그러나 위기 때마다 주장 강소휘가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그는 12-11 상황에서 쳐내기 공격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18-14에서는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25-18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배구 대표팀. [사진= VNL] 2026.06.08 psoq1337@newspim.com

가장 큰 고비는 3세트였다. 한국은 세트 중반 이후 리시브가 크게 흔들리며 필리핀에 18-20으로 끌려갔다. 자칫 첫 세트를 내줄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이었다.

하지만 주장 강소휘가 다시 한 번 팀을 구했다. 강소휘는 18-20에서 강력한 공격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어 나현수(현대건설)의 서브 에이스와 이주아의 블로킹이 연달아 터지며 한국이 역전에 성공했다.

21-20으로 경기를 뒤집은 뒤에는 강소휘가 직접 3연속 득점을 올리며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은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켜 25-22로 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단연 강소휘가 있었다. 강소휘는 서브 에이스 3개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19점을 기록하며 주장다운 활약을 펼쳤다. 특히 승부처마다 공격과 서브에서 결정적인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주아 역시 블로킹과 속공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힘을 보탰고, 나현수도 중요한 순간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 팀이 참가해 6개 팀씩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조별리그 3연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한국은 남은 일정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한국은 11일 호주와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 뒤 12일 대만과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조 1위 수성이 유력한 가운데 차상현호는 준결승 진출을 넘어 대회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