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닛케이225지수는 10일 미국 기술주 약세와 중동 긴장 고조 영향으로 1.89% 하락 마감했다
- 미국 5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추가 금리 인상 우려로 AI 반도체주와 선물 중심 매도세가 확산됐다
- 장중 6만4000엔 붕괴 후 저가 매수와 SQ 앞둔 선물 변동성으로 낙폭 일부를 만회했고 부동산주는 강세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10일 닛케이주가는 반락했다. 전날 미국 기술주 약세와 중동 정세 긴장 고조를 배경으로 인공지능(AI) 관련주 일부와 주가지수 선물에 매도세가 우세했다. 또한 이날 밤 발표되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포지션 조정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세가 더욱 확대됐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1.89%(1237.36엔) 하락한 6만4179.27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1.25%(48.51포인트) 내린 3847.60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는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종합지수와 주요 반도체 종목으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가 하락했다. 이에 따라 도쿄 시장에서도 미국 기술주 약세 흐름을 이어받아 AI 반도체 관련 종목들에 매도세가 확산됐다.
또한 미국과 이란 간 공격 관련 보도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됐다는 인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주가는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다. 이날 밤 발표될 미국 5월 CPI를 앞두고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 전반의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낙폭을 줄이는 장면도 있었다. 심리적 지지선인 6만4000선을 밑돌자 일본 증시의 추가 상승을 기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또한 12일 주가지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메이저 SQ(특별청산지수) 산출을 앞두고 있어 선물 중심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11조3336억 엔, 거래량은 25억3581만 주였다. 프라임 시장에서 하락 종목 수는 694개로 전체의 40%를 조금 넘는 수준에 그쳤다. 상승 종목은 835개, 보합 종목은 35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소프트뱅크그룹(SBG)과 어드밴테스트가 하락했다. 무라타제작소와 다이요유덴, 후지쿠라도 약세를 보였다. 신작 게임 발표를 둘러싼 실망감으로 닌텐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도쿄일렉트론과 스크린홀딩스는 상승했다. 또한 미쓰비시지쇼와 미쓰이부동산 등 부동산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goldendo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