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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엔비디아, 중국 고객에 '베라' CPU 판매 시작…이르면 8월 출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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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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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가 8월 출하 목표 신형 CPU 베라를 중국 고객사에 판매 제안하며 주문 접수에 나섰다
  • 베라는 에이전틱 AI용 독립형 CPU로 인텔·AMD와 경쟁하며 고가에도 중국 클라우드 기업들의 시험 도입 논의가 진행 중이다
  • GPU 수출 규제와 CPU 공급 부족 속에 베라는 ARM 기반으로 중국 시장과 글로벌 추론 컴퓨팅 수요를 겨냥한 대체 카드가 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12일자 로이터 기사(Exclusive-Nvidia begins Vera CPU sales pitch to Chinese clients, sources say)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엔비디아(종목코드: NVDA)가 AI 데이터센터용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베라(Vera)'를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출하할 수 있다며 중국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주문 접수에 나섰다고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3명이 밝혔다.

이번 영업 행보는 세계 최고 시가총액 기업인 엔비디아가 중국 내 급격한 실적 하락을 만회하기 위해 신제품으로 빠르게 전략을 선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두 번째로 강력한 AI 칩인 H200의 대중국 수출이 수개월째 막혀 있기 때문이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0월 미국의 첨단 반도체 수출 규제와 중국의 기술 자립 노선 강화로 인해 중국 시장 점유율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움직임은 AI 데이터센터용 서버 CPU 공급 확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텔, AMD 등 주요 CPU 업체들과의 경쟁 강도도 높이는 양상이다.

'CES 2026' 키노트 연설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진=로이터 뉴스핌]

소식통들에 따르면 일부 중국 고객사들이 베라 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라는 엔비디아가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 시스템을 위해 개발한 첫 독립형 CPU다. 소식통들은 논의가 비공개로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실명 공개를 거부했다.

현재 양산 체제에 들어간 베라 칩은 AI 에이전트가 의존하는 백엔드 연산 처리에 특화돼 있으며, 엔비디아는 경쟁사 대비 최대 1.8배 빠르다고 밝히고 있다.

황 CEO는 지난 3월 베라를 공개하면서 회사의 차세대 수십억 달러 규모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당시 엔비디아는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등 주요 클라우드 기업들이 베라 도입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으나, 실제 주문 절차가 시작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엔비디아는 논평을 거부했으며, 알리바바와 바이트댄스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긍정적 초기 반응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의 한 주요 클라우드 기업은 베라 CPU 2개를 탑재한 서버 300대 이상을 주문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기업은 우선 테스트 목적으로 시스템을 도입한 뒤 결과에 따라 정식 주문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다만 소프트웨어 생태계 호환성 문제, 국산 AI 칩 기반으로 구축된 워크로드의 전환 제약 등으로 인해 초기 관심이 대규모 도입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라고 또 다른 소식통은 전했다.

반도체 분석기관 세미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베라 프로세서 단품 가격은 대량 할인 전 기준으로 2만 달러를 훌쩍 넘으며, 256개 칩이 탑재된 완전 구성 랙은 메모리 사양에 따라 약 1,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초기에는 대형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선호하는 대형 사전 구성 랙 형태로 주로 공급되며, 2소켓 서버 형태는 이후 확대될 전망이다.

엔비디아는 올해 1월 말 종료되는 회계연도 내에 베라 칩 판매로 2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의 베라 칩 관심은 글로벌 AI 경쟁의 무게 중심이 모델 학습에서 쿼리 응답 처리인 추론 컴퓨팅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나온 것이다. 추론 분야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가 CPU 및 맞춤형 칩과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여 있다.

이러한 추세는 CPU 공급 부족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는 지난 2월 인텔이 중국 고객사들에 서버 CPU 납기가 최장 6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AMD도 지난달 글로벌 CPU 시장이 수요가 예측을 웃돌고 공급 제약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타이트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ARM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설계된 베라는 엔비디아를 x86 아키텍처로 프로세서 시장을 장기 지배해온 인텔·AMD와 직접 맞대결 구도에 놓는다.

중국에서 CPU를 판매하는 것은 더 엄격한 수출 규제를 받는 GPU보다 부담이 덜할 수 있다. 미국 정부는 약 10개 중국 기업에 GPU인 H200 구매를 허가했으나 단 한 건의 납품도 이뤄지지 않았다. 중국 당국이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우선시하며 승인을 보류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고객사들은 초기에 베라 칩을 해외 데이터센터에만 배치해 테스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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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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