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 나스닥 상장 첫날 11% 올랐다
- 스페이스X는 공모가 135달러에서 출발해 장중 21% 넘게 급등했다
- 이번 상장으로 스페이스X는 1조9600억달러 가치에 머스크는 첫 조만장자가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11% 상승했다. 투자자들이 세계 최대 기업공개(IPO)에 몰려들면서 로켓과 위성 통신,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베팅한 결과 기업가치는 약 1조9600억 달러로 불어났다.
이날 스페이스X 주식은 공모가 135달러보다 높은 150달러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1시57분 스페이스X는 21.14% 급등한 163.54달러를 가리켰다.
이번 딜은 IPO 시장에 걸린 판돈 때문에 면밀한 검증을 받아왔다. 일부 은행가들은 스페이스X 주가가 공모가를 밑돌고 마감하면 IPO 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다고 우려했었다.
스페이스X가 새로운 세대의 초대형 상장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널리 여겨지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AI 거물 앤스로픽과 오픈AI의 다가오는 IPO에 앞서 투자자 수요에 대한 신호도 주시하고 있다.
주가 흐름은 이른바 '머스크 프리미엄'의 시험대이기도 하다. 머스크 프리미엄은 테슬라의 1조 달러 이상 가치를 떠받쳐온 힘으로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동안 압박을 받기도 했다.
이번 기념비적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고 스페이스X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반열에 올려놨다.
머서 어드바이저스의 돈 칼카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상장 첫날 IPO는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꽤 크다"며 "첫날 성과가 중기적인 주가 흐름을 예측해주는 것은 아니다. 변동성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기 시작하지만 한 분기 내내 쉽게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