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경찰청이 12일부터 13일까지 BTS 공연 암표 단속을 실시했다
-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서 티켓·팔찌 암표 거래 10건 적발해 11명에게 범칙금 16만원씩 부과했다
- 경찰은 대형 공연·스포츠 경기 암표 거래를 상시 단속해 건전한 공연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경찰이 BTS 월드투어 부산 공연이 열린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서 이틀간 집중단속을 벌여 암표 판매·양도 행위 11명을 적발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13까지 이틀간 BTS 월드투어 부산공연이 열린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에서 공연 티켓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정부의 민생물가 교란 범죄 척결 기조에 맞춰 대형 공연장 주변에서 반복돼 온 암표 거래 관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였다.
경찰은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현장 단속에 나섰다. 부산경찰청은 경찰관 70여 명으로 전담반을 꾸리고 공연장 주변 일대에서 티켓 매매 현장을 확인하며 단속을 진행했다. 온라인에서 이뤄진 거래가 현장 인도 방식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경기장 진입 동선과 대기 구역 주변도 함께 점검했다.
단속 결과, 공연 티켓을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되팔거나 공연 입장용 팔찌를 불법 양도하는 과정에서 총 10건, 11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적발된 이들에게 경범죄처벌법 위반을 적용해 1인당 16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했다.
경찰은 적발 유형과 장소, 시기 등을 분석해 향후 대형 공연 및 스포츠 경기에서의 유사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K-팝 공연을 겨냥한 암표 매매가 건전한 공연 문화 정착을 저해하고 소비자 피해를 유발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하며 "앞으로도 대형 공연과 스포츠 경기 등 다중이 모이는 행사에서 암표 거래를 지속적으로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