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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매매 심리 다시 달아올랐다…서울 135.6 '상승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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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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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주택소비심리가 5월 다시 강해졌다.
  • 서울 매매심리 135.6으로 10.7p 뛰며 견인했다.
  • 토지심리는 전국 79.1로 하강국면을 유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수도권 주택시장 소비심리가 5월 들어 다시 강해졌다. 서울과 경기의 매매심리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국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도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했다. 반면 토지시장은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하강국면을 이어가며 주택시장과 온도차를 보였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 [사진=국토연구원]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5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4로 전월 대비 2.7포인트(p) 상승했다. 전국 지수는 보합국면을 유지했지만 수도권은 118.4로 3.9p 오르며 상승국면으로 전환했다. 비수도권은 103.3으로 0.9p 상승해 보합국면에 머물렀다.

주택시장 심리는 더 뚜렷하게 개선됐다. 전국 주택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4.9로 전월보다 3.1p 상승했다. 수도권은 122.1로 4.5p 오르며 상승국면을 유지했고, 비수도권은 106.3으로 1.2p 상승했다.

특히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기준 116.7을 기록해 전월보다 4.7p 상승하며 상승국면으로 전환했다. 수도권은 125.2로 6.1p 올랐고, 서울은 135.6으로 전월 대비 10.7p 뛰었다. 서울의 매매심리가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수도권 전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광주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3.9p 올라 주요 상승지역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은 10.7p, 제주는 6.4p 올랐다. 반면 충남은 5.0p 하락했고 부산(-2.6p), 강원(-1.9p)도 하락지역에 포함됐다.

전세시장 심리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주택전세 소비심리지수는 113.2로 전월보다 1.7p 올랐다. 수도권은 119.0으로 3.0p 상승하며 상승국면을 유지했다. 서울은 124.2로 전월보다 4.8p 올랐고, 경기 역시 118.1로 3.0p 상승했다. 전세 수요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토지시장은 주택시장과 다른 흐름을 보였다. 전국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79.1로 전월보다 1.9p 하락하며 하강국면을 유지했다. 수도권은 85.0으로 2.1p, 비수도권은 76.2로 2.4p 각각 떨어졌다. 주요 하락지역은 전북(-9.4p), 강원(-8.1p), 광주(-8.0p) 등이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주택시장에 대한 소비자 기대가 서울과 수도권 매매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토지시장은 전반적인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며 부동산시장 내에서도 자산 유형별 격차가 나타나는 모습이다.

국토연구원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0~200 사이 값으로 산출된다. 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가격상승이나 거래증가 응답이 많다는 의미다. 지수는 하강, 보합, 상승 등 3개 국면으로 구분된다.

Q&A

Q. 5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얼마인가?
A.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1.4로 전월 대비 2.7p 상승했다. 보합국면은 유지했지만 전월보다 심리는 개선됐다.

Q. 수도권은 어떤 흐름인가?
A.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8.4로 전월보다 3.9p 올랐다. 이에 따라 보합국면에서 상승국면으로 전환했다.

Q. 주택매매 심리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어디인가?
A. 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135.6으로 전월 대비 10.7p 상승했다. 수도권 매매심리 개선을 이끈 핵심 지역으로 볼 수 있다.

Q. 전세시장 심리도 올랐나?
A. 전국 주택전세 소비심리지수는 113.2로 전월보다 1.7p 상승했다. 서울은 124.2, 수도권은 119.0으로 상승국면을 이어갔다.

Q. 토지시장은 왜 온도차가 나나?
A. 토지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79.1로 하강국면을 유지했다. 주택 매매·전세 심리는 개선됐지만 토지 투자심리는 여전히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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