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체육단체, 핸드볼경기장 진입 또 무산...野 중재도 안 통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민의힘 중재에도 16일 체육단체 진입이 무산됐다
  • 시위자 1명이 입구를 막아 경기장 출입이 좌절됐다
  •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 수사에 착수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부 시민, 국민의힘 '조건부 진입' 중재도 거부…"증거인멸 마라" 구호
오전에도 진입 시도했으나 무산…경찰 "업무방해 수사 착수"

[서울=뉴스핌] 고다연 유재선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잠실 개표소)이 12일째 봉쇄된 가운데 야당 중재에도 일부 시민이 강하게 반발해 체육단체가 또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는 16일 오후 국민의힘 중재로 시위 참여자들과 핸드볼경기장에 조건부 진입하는 안에 합의했지만 시위 참가자 1명이 입구를 막고 반대해 끝내 경기장에 진입하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당 중재로 체육단체 진입이 합의됐지만 이를 반대하는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무산됐다. 2026.06.16 gdy10@newspim.com

핸드볼경기장에는 펜싱, 핸드볼, 당구, 산악, 세팍타크로 등 9개 종목단체가 입주해 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12일째 핸드볼경기장 출입이 막힌 상황이다. 이 단체들은 국제대회 준비 차질과 행정업무 마비 등을 호소하며 시위 참여자들에게 핸드볼경기장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 중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후 2시쯤 체육단체와 시위 참여자가 조건부 진입을 놓고 협의했다고 설명했다. 체육단체별로 2명, 방송사 카메라 2대, 국민의힘 의원이 같이 핸드볼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게 조건이다. 가지고 나온 물품은 시위 참여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장동혁 대표는 "체육단체들이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와 사무용품을 갖고 나오게 협조해 달라"며 "단 한분이라도 출입문을 막고 있다면 이 일을 진행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

체육단체와 시위 참여자 간 합의로 핸드볼경기장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한 시위자가 출입구를 막아섰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증거인멸 하지 마라" 등 구호를 외치며 동조했다.

양측 간 대치와 설득이 이어지다 오후 4시쯤 체육단체 및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포기하고 현장에서 빠져나갔다.

앞서 체육단체는 이날 오전 9시에도 경찰과 함께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시도했다. 이 때도 일부 시위자 저지로 진입은 무산됐다. 체육단체와 경찰은 오전 내내 시위 참여자들과 대치했다.

◆ 경찰,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행안·법무 장관 "불법행위 엄중 대응"

경찰은 핸드볼경기장 진입을 막은 일부 시민을 대상으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12일째 이어진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에서 시민들이 국민의힘과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의 진입을 봉쇄하고 있다. 2026.06.16 kunjoo@newspim.com

경찰은 "함께 동행한 경찰관들이 수차례에 걸쳐 체육회에 대한 업무방해 행위는 사법 처리될 수 있음을 경고 설득했음에도 불법 상황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채증자료를 토대로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엄정하게 사법처리 할 예정"이이라고 밝혔다.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좀처럼 풀리지 않자 경찰뿐 아니라 행정안전부와 법무부도 나섰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후 담화문을 통해 "일부 시위 과정에서 법과 사회질서를 침해하는 불법 사례가 다수 발생해 매우 유감"이라며 "사적 검문이나 시설 점거 등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페이스북을 통해 "올림픽공원에서의 무차별적인 사적 검문과 위협, 사실상의 감금과 근거 없는 중국인 몰이, 업무방해 행위는 모두 명백한 불법행위"라며 "일부가 저지르는 도 넘는 일탈과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gdy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