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1000만 개 생산능력 확보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넥센타이어는 체코 자테츠 소재 유럽공장의 완제품 자동화 창고를 증설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창고는 연면적 7104㎡, 높이 51m 규모의 자동화 물류시설이다. 이번 증설로 타이어 보관 능력은 기존 약 53만 개에서 약 83만 개로 늘어나 약 57% 증가했다.
완제품 창고에는 완전 자동화된 입·출고 시스템과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제품 추적 시스템 등 첨단 물류 기술이 적용됐다. 생산부터 보관, 출하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는 2019년 유럽공장 1단계 가동을 시작한 이후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2024년 2공장을 증설한 후 연간 약 1000만 개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함한 글로벌 주요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