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동해시, 전통과 공동체 잇는 연계 축제 잇따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동해시가 20일 주민참여형 축제 두 행사를 연다
  • 동호동은 웅녀골 큰잔치와 다독다독 문화를 펼친다
  • 북삼동은 효행제로 효 문화와 세대 화합을 잇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동호·북삼동 일원 주민참여형 축제 열려…"효와 이야기로 원도심 살린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동호동과 북삼동 일원에서 전통과 공동체 가치를 잇는 주민 참여형 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36회 동해무릉제 불빛 퍼레이드에 참여한 동호동이 곰과 호랑이 등의 조형물을 앞세워 웅녀골의 전설을 홍보하고 있다.2023.09.23 onemoregive@newspim.com

동해시는 오는 20일 동호동 웅녀마당과 바닷가 책방마을에서 '웅녀골 큰잔치 및 다독다독 문화축제'를 열고 같은 기간 북삼동에서는 '제13회 효행제'가 펼쳐진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지역 공동체 회복, 원도심 활성화를 공통 목표로 기획됐다. 더욱이 각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동호동 웅녀마당 일대에서 열리는 '웅녀골 큰잔치'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마을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지역 축제다. '웅녀골'이라는 지명은 단군 신화 속 웅녀 이야기와 맞닿아 전해지고 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징적 공간으로 구전돼 왔다. 이 같은 구전 설화를 토대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로 발전해 왔다.

행사 당일 웅녀마당에서는 농악과 물지게싸움놀이 등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경로잔치, 체험·먹거리 마당이 펼쳐지고 바닷가 책방마을에서는 지역 독립서점이 참여하는 북페어와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두 행사장을 잇는 스탬프투어도 마련돼 있다. 방문객들은 골목과 공간을 따라 이동하며 원도심 곳곳을 체험할 수 있다.

제10회 효행제 거리퍼레이드.[사진=동해시청] 2023.04.22 onemoregive@newspim.com

같은 기간 북삼동에서는 '효행제'가 열려 지역의 뿌리 깊은 효 문화를 조명한다. 북삼동은 효자각과 열녀각 등 효 사상이 깃든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남아 있는 곳으로 예로부터 충효예지의 가치를 중시해 온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효행제는 이 같은 역사적 기반 위에서 어르신 공경과 세대 간 소통을 실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행사 첫날에는 장수 어르신과 주민이 함께하는 퍼레이드와 공경례, 효행상 시상 등이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효행길 걷기대회를 통해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특히 최고령 어르신에게 존경을 표하는 공경례와 효행상 시상은 지역사회가 지켜온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시는 이번 연계 축제를 통해 전통과 문화, 체험과 공동체가 어우러진 원도심형 콘텐츠를 확산시키고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자산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관광·문화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박대현 북삼동주민자치위원장은 "효행제를 통해 지역의 전통과 가치를 되새기고 효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진숙 북삼동장은 "세대 간 소통과 주민 화합을 이끄는 대표 축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