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IR협의회가 23일 한컴의 AI 전환과 실적을 분석했다.
- 한컴은 문서 기반 AI 플랫폼으로 전환하며 AI 매출이 2026년 360억원까지 늘 전망이다.
- 공공·소버린 AI 시장 진출로 2026년 매출 3703억·영업이익 476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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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스핌] 정승원 기자= 한컴이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문서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는 23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한컴의 AI 매출이 2025년 89억원에서 2026년 36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컴은 국내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20만개 이상의 고객 기반과 문서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독스AI,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을 통해 문서 생성과 검색, 업무 실행 기능을 통합한 AI 플랫폼을 추진 중이다.
보고서를 작성한 이나연 연구원은 AI 매출 증가가 기존 고객의 AI 솔루션 채택에 따른 업셀링 매출이라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소버린 AI 시장 확대가 성장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기관과 규제 산업에서 데이터 주권 확보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국회도서관과 국회사무처 등 공공 레퍼런스를 확보한 한컴이 대안 사업자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컴은 문서 데이터 구조화 기술과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기반으로 공공 시장과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IR협의회는 한컴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3703억 원, 영업이익을 476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3.3%, 30.9%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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