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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나이키, 알파벳·월마트 뒤이어 외부 출신 CF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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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키는 24일 화이자 CFO 데이비드 덴튼을 새 CFO로 영입했다.
  • 나이키는 실적 부진과 주가 하락 속에 외부 전문가를 택했다.
  • 덴튼은 글로벌 사업·공급망 경험을 바탕으로 반등을 돕게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6월 25일자 블룸버그 기사(Nike Joins Alphabet, Walmart in Hiring a CFO From the Outside)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화이자(종목코드: PFE)에서 나이키(NKE)로 옮기는 것은 재무 전문가에게는 다소 이례적인 경력 전환처럼 보일 수 있다. 데이비드 덴튼에게는 제약업계에서 4년을 보낸 뒤 소비재 업계로 돌아가는 행보다.

덴튼은 로우스(LOW)와 CVS헬스(CVS)를 거친 뒤 2022년 화이자의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됐으며, 6년 넘게 이 자리를 지킨 매튜 프렌드를 대신해 나이키의 재무를 총괄하게 됐다고 회사 측이 24일 밝혔다.

나이키 매장 [사진=블룸버그]

이번 인사는 나이키에게 중대한 시점에 이뤄졌다. 회사는 실적을 끌어올리고 투자자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압박에 놓여 있으며, 주가는 2014년 이후 최저 수준을 맴돌고 있다. 임원 채용 전문가들은 나이키의 이번 선택이 업계에서 오래 몸담은 인물보다는 대규모 글로벌 사업과 복잡한 공급망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CFO를 선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카고에 있는 임원 채용업체 크리스트앤콜더 어소시에이츠의 공동 매니징 파트너 조시 크리스트는 "한 겹 한 겹 들여다보면 화이자와 나이키 사이에 차이점보다 공통점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통점에는 긴 공급망,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사업 구조, 여러 국가와 통화에 걸친 사업 운영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외환 헤지와 현금 풀링 같은 복잡한 문제는 물론, 자본 배분, 인공지능 투자, 비용 관리 같은 과제도 함께 따라온다.

임원 서치펌 러셀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에서 글로벌 재무책임자 부문을 공동으로 이끄는 제나 피셔는 "대형 기업들이 새로운 CFO를 선임할 때를 보면, 다양한 업종 출신 가운데서 인재를 끌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반면 중견기업들은 자사 업종이나 인접 업종에서 더 많이 채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알파벳(GOOG)도 2024년 비만치료제 제조업체 일라이릴리(LLY) 출신의 아나트 아쉬케나지를 영입하며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 월마트(WMT) 역시 2022년 결제업체 페이팔(PYPL)에서 존 레이니를 영입했는데, 그는 유나이티드항공홀딩스(UAL)에서 3년간 CFO로 일한 뒤 2015년부터 페이팔의 CFO를 맡고 있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나이키의 시가총액은 올해 거의 35% 줄어든 620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회사는 여전히 아디다스 등 경쟁사를 제치고 세계 최대 스포츠웨어 업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채용업체 스탠턴체이스의 매니징 디렉터 겸 글로벌 CFO 부문 책임자 캐시 로그는 "이 정도 규모와 글로벌 사업 범위를 갖춘 기업의 경우, 업계 경험보다는 다른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한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로그는 덴튼이 CVS에서 CFO를 포함해 거의 20년을 보낸 뒤 2018년 로우스의 CFO로 옮겼을 때, 그리고 다시 화이자로 옮겼을 때도 새로운 업종에 적응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임원 채용 전문가들은 기업 규모와 글로벌 사업 범위, 그리고 최고경영자(CEO)와의 호흡이 업종 전문성보다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다만 이들 가운데 누구도 나이키의 신임 CFO 영입 과정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다.

나이키에서 덴튼은 2024년 회사로 복귀한 엘리엇 힐 CEO와 함께 일하게 된다. 힐은 나이키에서 30년을 보낸 뒤 2020년 퇴임했던 내부 출신 인사로, 지난해에는 오랜 기간 근무한 여러 직원을 새로운 보직으로 승진시켰다.

로그는 "나이키에는 나이키를 잘 아는 사람은 차고 넘치지만,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은 충분치 않다"고 말했다.

나이키와 화이자 모두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사업이며, 로우스와 CVS도 마찬가지다. 힐은 이번 영입을 발표하는 성명에서 덴튼을 "우수한 소비자 브랜드가 규율을 갖고 운영하면서도 승리를 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줄 아는, 검증된 상장기업 CFO"라고 평가했다.

나이키는 25일 이메일을 통해, 회사가 운영 모델을 정교화하고 자원을 재배분하며 "더 빠르고 일관된" 속도로 실행해 나가는 과정에서 덴튼의 경험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나이키의 실적 반등 여부에 쏠려 있다. 24일 회사는 오는 6월 30일 발표 예정인 4분기 실적이 기존 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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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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