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종합] 캐나다 60조 잠수함 사업, 독일 TKMS 품으로…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수주 불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캐나다가 6일 차세대 잠수함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TKMS를 선정했다.
  •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은 가격·기술 강점에도 캐나다의 유럽 방산 협력·ITB 정책에 밀렸다고 업계는 분석했다.
  • 이번 탈락으로 한국은 최대 60조원 규모 잠수함 사업을 놓쳤지만 북미·유럽 해군 증강 수요를 새 기회로 모색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글로브앤드메일 "TKMS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보도
'바이 유러피안'·절충교역 정책 영향 분석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한국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에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한국 조선업계가 강점으로 내세운 빠른 납기와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의 유럽 방산 협력 기조와 절충교역(ITB) 정책에서 독일에 밀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일간지 글로브앤드메일은 캐나다 정부가 캐나다 초계잠수함사업(CPSP)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시각으로 6월 4일부터 5일(캐나다 현지시각으로는 6월 3일부터 4일)까지 캐나다 서부 해상에서 진행된 한국-캐나다 해군 연합협력훈련에서 한국 해군 잠수함 도산안창호함(3000톤급)과 호위함 대전함(FFG, 3100톤급), 캐나다 해군 잠수함 코너브룩함(2200톤급)과 호위함 오타와함(FFH, 4000톤급)이 전술기동을 하고 있다. 아래에서부터 도산안창호함, 오타와함, 대전함. [사진=해군 제공] 2026.06.06 gomsi@newspim.com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오후(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캐나다 안보 강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차세대 잠수함 사업 계획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핼리팩스는 캐나다 해군의 핵심 기지가 있는 지역으로, 업계에서는 이 자리에서 최종 사업자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CPSP는 캐나다 왕립해군이 운용 중인 2400t급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2030년대 중반까지 최대 3000t급 디젤 잠수함 12척으로 교체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잠수함 건조 비용뿐 아니라 향후 30년간 유지·보수·정비(MRO) 계약까지 포함하면 전체 사업 규모는 최대 600억 캐나다달러(약 6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종 후보는 한화오션과 독일·노르웨이 컨소시엄인 TKMS로 압축됐으며, 한국 측에서는 HD현대중공업도 한화오션과 함께 사업 제안에 참여하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업계에서는 한국이 가격 경쟁력과 건조 기간, 잠수함 기술력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캐나다 정부가 유럽 방산업체와의 협력 확대를 우선시한 점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캐나다의 절충교역 제도인 ITB(Industrial and Technological Benefits) 정책과 유럽 방산 공급망 강화 전략이 TKMS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사업자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한화오션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장중 한화오션은 한때 15%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이번 수주가 최종적으로 TKMS에 돌아간 것으로 확인될 경우 한국 조선·방산업계는 해외 최대 규모 잠수함 사업 수주 기회를 놓치게 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와 유럽의 해군 전력 증강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향후 다른 잠수함 및 함정 사업에서 추가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