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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삼성전기, 2분기 실적 기대감에 목표가 28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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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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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증권은 7일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올리고 매수를 유지했다.
  • 2분기 영업이익 4239억원을 예상하며 시장 전망을 웃돌 것이라 했다.
  • FC-BGA와 MLCC 호조로 하반기 실적과 이익률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FC-BGA·MLCC 중심 고부가 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대신증권은 7일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280만원'으로 상향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하반기에도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와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를 중심으로 이익 상향 구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 목표주가를 기존 240만원에서 280만원으로 16.6%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7~2028년 주당순이익(EPS) 평균 상단에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할증을 반영해 산출됐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2026년 2분기 매출액을 3조2790억원, 영업이익을 4239억원으로 제시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종전 추정치 3870억원과 컨센서스 3856억원을 각각 9.5%, 9.9% 웃도는 수준이다. 순이익은 3410억원으로 추정됐다.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전경. [사진=삼성전기]

박강호 연구원은 "2026년과 2027년 EPS를 종전 대비 각각 12.6%, 27.1% 상향했다"며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은 4239억원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를 9.9% 웃돌 전망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분기 최고치였던 2021년 3분기 4458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반기 실적 추정치도 상향됐다. 대신증권은 삼성전기의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을 5131억원, 올 4분기 영업이익을 5290억원으로 제시했다. 매출액은 올 3분기 3조4530억원, 올 4분기 3조5110억원으로 추정됐다.

박 연구원은 "2026년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은 각각 5131억원, 5290억원으로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간 영업이익은 2026년 1조7470억원, 2027년 2조6050억원, 2028년 3조1100억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FC-BGA와 MLCC가 고부가 중심으로 매출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이익 상향 구간에 진입했다"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반도체 고사양화가 서버향 FC-BGA 및 MLCC 수요를 예상보다 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서버향 FC-BGA와 MLCC가 일본 경쟁업체와 대등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으며, 높은 수주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며 "단기 계약보다 중장기 계약 비중이 높아지고 일부 가격 인상도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의 전사 영업이익률은 2025년 8.1%에서 2026년 13.0%, 2027년 17.0%, 2028년 18.3%로 제시됐다. 2026년 2분기 영업이익률은 12.9%, 4분기는 15.1%로 추정됐다.

FC-BGA 매출은 2025년 1조1660억원에서 2026년 1조9950억원, 2027년 2조5700억원으로 제시됐다. 박 연구원은 "AI 서버향 비중 확대, 적층 수 증가, 원재료 상승, 공급 부족을 반영해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LCC도 서버향 수요 강세와 공급 한계가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제시됐다. 박 연구원은 "일본 무라타와 삼성전기만 공급할 수 있는 영역에서 수주가 확대되고 있으며, 고부가 중심 매출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최근 4540억원 수주도 단기보다 장기 계약 체결 증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7년 실리콘 커패시터 매출 반영이 추가적인 영업이익 상향 배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실리콘 커패시터도 AI와 데이터센터향 차세대 부품으로 성장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신증권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믹스 효과가 삼성전기의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연간 주당순이익(EPS) 상향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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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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