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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도 2%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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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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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가 7일 2분기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 프리마켓에서 차익실현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다.
  • 국내 대형 반도체·전기전자 및 방산·조선주가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89.4조…프리마켓은 차익실현
SK하이닉스도 1%대 하락…반도체 대형주 동반 약세
가온칩스·칩스앤미디어 강세…방산·조선주는 하락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프리마켓에서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등 반도체·전기전자 대형주도 동반 하락세다.

7일 넥스트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2.67%) 내린 3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4만원(1.71%) 하락한 230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연결 기준 올 2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조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74%, 전년 동기 대비 129.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6.21%, 전년 동기 대비 1810.26% 늘었다.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도체·전기전자 관련 대형주는 대체로 약세다. SK스퀘어는 1만3000원(0.87%) 내린 148만2000원, 삼성전기는 2만6000원(1.42%) 하락한 18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7000원(0.50%) 내린 139만8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하락세다. 현대차는 5000원(1.00%) 내린 49만7000원, 삼성생명은 3000원(0.76%) 하락한 39만500원, 삼성물산은 8000원(1.78%) 내린 44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기아는 1300원(0.81%) 하락한 15만9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500원(0.99%) 오른 35만8000원으로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가온칩스가 8900원(21.45%) 오른 5만400원으로 상승률 1위를 기록 중이다. 금호타이어는 840원(13.64%) 오른 7000원, 위메이드맥스는 580원(13.12%) 상승한 5000원, 성신양회는 900원(10.75%) 오른 9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필에너지는 1130원(10.00%) 오른 1만2430원을 기록 중이다.

칩스앤미디어도 900원(7.10%) 오른 1만357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인투셀은 1900원(8.26%) 상승한 2만4900원, 미래나노텍은 560원(7.03%) 오른 8530원, 비나텍은 4100원(5.29%) 오른 8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하락률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한화오션이 1만6600원(14.30%) 내린 9만9500원으로 낙폭이 가장 크다. 일신방직은 1350원(10.55%) 하락한 1만1450원, 범한퓨얼셀은 2450원(8.91%) 내린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산·조선 관련 종목도 약세다. 한화엔진은 4050원(7.66%) 내린 4만8850원, 한화시스템은 5800원(7.17%) 하락한 7만5100원, 한화는 7200원(6.52%) 내린 10만3300원을 나타내고 있다. STX엔진은 1850원(6.38%) 하락한 2만715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만3000원(4.57%) 내린 11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반도체 대형주의 프리마켓 약세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수준으로 발표됐지만,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실적 발표를 계기로 단기 매물이 나오는 모습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반도체주 변동성에도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과 유가 약세, 금리 상방 압력 제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7%, 나스닥지수는 1.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2% 올랐다. 마이크론은 0.91% 상승했고 샌디스크는 0.03% 하락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늘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강세 효과, 유가 부담 완화 등 우호적인 대외 환경 속에서 최근 연쇄 조정 이후 바닥 확인 기대감 등으로 반등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 2분기 잠정실적 결과에 따라 장중 반등 탄력이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 물량 출회와 업황 노이즈 극복에 따른 추격 매수 여부가 금일 단기 관전 포인트"라며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를 포함한 코스피 이익 모멘텀 재생성 여부가 주중 증시 회복력의 강도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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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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