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로봇이 바꾼 산업지도③ 유니트리發 테마주 열풍 점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국 A주 로봇 테마가 유니트리 상장 기대에 급등했다
  • 테슬라·엔비디아·유비텍 호재가 로봇 열풍을 키웠다
  • 유니트리 공급망 테마주 20여개가 주목받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로봇 둘러싼 4대 호재성 이슈로 A주 관심도 상승
7월 하순 'A주 휴머노이드 1호주' 유니트리 상장
유니트리 테마주 탐색전 본격화, 24개주 리스트

이 기사는 7월 9일 오후 3시1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로봇이 바꾼 산업지도① 소비전자 기업 '新플레이어'로><로봇이 바꾼 산업지도② 투자생태계 재편, 전략적 우위>에서 이어짐.

◆ 호재성 이슈 봇물, A주 로봇 테마 인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도 로봇과 관련한 다수의 호재성 이슈로 관련 테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 테슬라 옵티머스 양산 본격화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US) 최고경영자(CEO)는 옵티머스(Optimus) 공장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프리몬트 공장은 기존 전기차 Model S/X 생산라인에서 옵티머스 생산라인으로 전환됐으며, 이는 선도 기업이 본격적인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단계에 진입해 1→10 성장 단계로의 진화가 본격화됐음을 알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텍사스 기가팩토리 내에 연간 1000만 대의 옵티머스를 생산할 공장을 건설하는 작업도 이미 착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2. 엔비디아 로봇 사업 채용 확대

세계 최대 AI 기업 엔비디아(NVDA.US)가 로봇 사업과 관련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로봇 시대의 본격 도래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6월 29일 엔비디아는 로봇팀이 체화지능 AI, 시뮬레이션, 배포, 솔루션 아키텍처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바이두]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은 6월 30일 인간의 모습과 매우 닮아 있는 초고도 생체모방 로봇 '유월드(U World) U1' 시리즈를 공개했다.

3. 유비텍, 초고도 생체모방 휴머노이드 공개

지난 6월 30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는 풀사이즈 초고도 생체모방 휴머노이드 로봇 '유월드(UWorld) U1' 시리즈를 공개했는데, 이는 중국 로봇 기술력의 새로운 돌파를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당 시리즈는 상반신 버전 U1 Lite, 고급형 전신 버전 U1 Pro, 고동작 전신 버전 U1 Ultra의 세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하드웨어 설계 측면에서 얼굴과 피부 표현이 실제 사람과 매우 유사하며, 제품군도 기존 B2B 시장에서 B2C 시장으로 확대돼 인간과 로봇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 로봇 활용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7월 내 '유니트리' 과창판 상장 기대 

무엇보다 최근 A주 시장에서 과장 화제를 불러오고 있는 이슈는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커지∙UNITREE)의 과창판(科創板∙커촹반,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 산하의 기술주 전용 시장) 정식 상장이다.

7월 6일 상하이증권거래소 홈페이지 공시에 따르면 유니트리의 상장 등록이 정식으로 승인된 상태로, 정식 상장일은 7월 하순 경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완성품 제조사 중 주식시장에 상장한 기업은 홍콩증시 휴머노이드 로봇 1호주 유비텍(優必選∙유비쉬안∙UBTECH, 9880.HK)이 유일하다. 이에 유니트리가 순조롭게 상장 절차를 이어갈 경우, 중국 본토 A주 시장에서는 최초의 휴머노이드 종목이 된다.

[사진 = 유니트리 공식 웨이보]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宇樹科技∙위수과기∙UNITREE)가 개발한 로봇 모델.

◆ 유니트리 테마주 탐색전 본격 돌입

유니트리는 스스로를 범용 로봇 기업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고성능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사족보행 로봇, 로봇 부품 및 체화지능(Embodied AI) 모델의 연구·개발·생산·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휴머노이드 로봇 매출 비중은 1.88%에서 51.78%로 크게 상승했다. 특히 2025년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순수 휴머노이드 기준, 바퀴형 양팔 로봇 제외) 출하량이 5500대를 초과했으며, 매출은 8억6800만 위안을 기록했다.

유니트리는 이미 흑자를 실현한 소수의 범용 로봇 기업 중 하나다.

회사 매출은 2023년 1억5900만 위안에서 2025년 16억9900만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226.78%에 달한다. 같은 기간 비경상손익 제외 순이익은 -1801만9100위안에서 5억9100만 위안으로 개선됐으며, 주력 사업 매출총이익률도 44.22%에서 60.13%로 상승했다.

유니트리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A주에서는 유니트리 공급망에 연계돼 있는 테마주 탐색전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인터랙티브 플랫폼에 올라온 질의응답을 종합해보면, 유니트리와 관련한 테마주 지형이 비교적 명확하게 드러난다.

중국 사모펀드 데이터 제공업체 사모파이파이왕(私募排排網)이 정리한 자료에 따르면 A주에 상장된 유니트리 테마주는 20여개 정도로 압축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7.09 pxx17@newspim.com

우선, 원가 비중이 높은 '관절 구동 분야'에서는 핵심이 되는 감속기와 베어링 부품 공급업체들이 주목 받고 있다.

중대역덕(002896.SZ)은 유니트리 감속기 핵심 공급업체로 알려져 있다. 감속기 제조업체로 '감속기+모터+드라이브' 일체형 제품 구조를 구축했다.

녹적해파(688017.SH)는 하모닉 감속기 분야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유니트리 테마주로 꼽힌다. 주요 제품은 하모닉 감속기, 롤러 스크류, 정밀 부품이며 경량형 하모닉 감속기는 협동로봇 및 스마트 로봇에 적합하다.

장성베어링(300718.SZ)은 유니트리 로봇 관절용 자기윤활 베어링 공급하는 핵심 구동부품 업체로 알려져 있다. 자기 윤활 베어링, 직선 구동기(손가락, 손목, 팔꿈치, 무릎), 덱스터러스 핸드(로봇 손) 등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일부 제품은 이미 양산 판매되고 있으며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체 매출 비중은 1% 미만이며 일부 제품은 아직 테스트 단계다. 아울러 전체 매출에서 유니트리 관련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은 낮다고 밝힌 상태다.

유니트리 테마주 중 비교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터 및 구동 분야'의 경우 대표적으로 와룡전기(600580.SH)를 꼽을 수 있다. 와룡전기는 프레임리스 토크모터와 관절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골드스톤펀드(金石投資∙GOLDSTONE FUND)를 통해 유니트리의 지분을 간접 보유하고 있다.

상해명지전기(603728.SH)는 중국 스테핑 모터와 코어리스 모터의 선도기업으로, 유니트리 로봇에 운동제어 시스템과 덱스터러스 핸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100개 이상의 로봇 제조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모터·드라이브·전달·센서까지 통합된 플랫폼을 구축했다.

'센서 및 비전 분야'에서는 3D 비전과 모션 캡처 기술이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오비중광(688322.SH)은 중국 3D 비전 인식 업계에서 선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정 고객 협력 여부는 공개하지 않으나, 서비스 로봇 및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다수 기업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유니트리 로봇에 3D 비전 카메라와 관련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타 분야로는 '배터리, 칩, 소재 등의 분야'가 있다.

대표적으로 장쑤아주르(002245.SZ)는 배터리 공급업체로 자회사인 톈펑전원(天鵬電源)이 2020년부터 유니트리 로봇독(사족보행 로봇) 제품에 리튬배터리를 공급해왔다. 다만 현재 관련 매출 비중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