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시원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15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게 됐다.
- 특검팀은 그가 2023년 해병대 압수수색 계획을 해병대 측에 사전 전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 압수수색 계획은 대통령실·국방부를 거쳐 해병대에 최종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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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채해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 비밀을 누설했다는 의혹을 받는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이 오는 15일 구속 기로에 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이종록 내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오전 10시 10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를 받는 이 전 비서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지난 10일 이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팀은 이 전 비서관이 2023년 9월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해병대 압수수색 계획을 해병대 측에 미리 전달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당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직원에게 경북경찰청의 해병대 압수수색 계획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이를 보고받은 이 전 비서관이 국가안보실 관계자에게 압수수색 내용을 알렸고 이후 이 사실이 국방부를 거쳐 해병대에 최종 전달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hong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