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시가 20일 드론 박람회서 안전관리 모델을 공개했다.
- 드론·AI로 반도체 산단 설비 점검과 위험 분류를 소개했다.
- 시는 2026년 11월까지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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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행사에서 첨단 드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세계적 수준의 반도체 산업단지 안전관리 모델을 공개해 화제다.
20일 시에 따르면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제6회 대한민국 드론·UAM(도심항공교통) 박람회'에 참가해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성과를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137개 기업·기관이 참여했다.
평택시도 드론 공공혁신관 내에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지난 3월 국토부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산업시설 안전관리 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가 선보인 안전관리 핵심 내용은 ▲열화상·고해상도 드론을 활용한 배관 및 설비 점검▲초음파 센서 기반 설비 이상 징후 탐지▲AI 영상·데이터 분석을 통한 위험도 자동 분류▲웹 지리정보시스템(WEB GIS) 기반 통합 안전관리 대시보드 구축 등이다.
이를 통해 가스 누출이나 시설물 균열 등 대형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반도체 산단 인근 주거지역 주민들의 안전 우려를 원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거점인 평택시가 추진 중인 AI 기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완수되도록 참여 기관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드론 실증도시 구축을 위해 대표사업자 및 참여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6년 11월까지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