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헛8이 20일 15년간 98억달러 규모 AI
-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텍사스 비컨 포인트 캠퍼스가 완전 상업화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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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 20일자 로이터 기사(Hut 8 signs $9.8 billion AI data center lease, fully commercializes Texas campu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가상화폐 채굴업에서 AI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전환한 헛8(종목코드: HUT)이 20일(현지시간) 기존 투자적격등급 고객과 15년간 98억달러 규모의 두 번째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텍사스에 위치한 1기가와트 규모의 비컨 포인트 캠퍼스가 완전히 상업화됐다.
올해 들어 주가가 거의 두 배로 오른 헛8의 주가는 20일 뉴욕증시 장 초반 107달러로 전거래일 종가인 91.45달러에서 17% 급등했다.

다수의 전직 비트코인 채굴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헛8도 AI 인프라 쪽으로 사업을 전환해왔다. 가상화폐 붐 시기에 축적한 전력 자산과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AI 고객사들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생성형 AI 서비스가 등장한 이후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급증했고, 이에 따라 기술기업들은 엔비디아(NVDA) 등이 만든 첨단 칩으로 채워진 데이터센터에 수천억달러를 쏟아붓고 있다.
이런 투자 열풍으로 경쟁의 초점은 반도체를 넘어 전력, 송전망 접근권,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 확보로 옮겨갔고, 전력 확보 여부가 업계의 최대 제약 요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번 신규 계약은 IT 용량 352메가와트(MW)를 대상으로 하며,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해당 임차인의 이 캠퍼스 내 총 계약 용량은 704MW로 두 배가 됐다. 헛8에 따르면 이 캠퍼스의 기본 계약기간(15년) 기준 계약 가치는 196억달러이며, 갱신 옵션이 모두 행사될 경우 최대 502억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헛8 전체 포트폴리오의 계약된 AI 데이터센터 용량은 949MW로 늘었으며, 이는 1330MW 규모의 전력공급 용량을 기반으로 한다. 기본 계약기간 기준 총 계약 가치는 266억달러에 달한다. 계약된 용량은 모두 투자적격등급 거래상대방에게 임대되었거나 이들의 보증을 받고 있다.
헛8은 비컨 포인트의 첫 번째 데이터홀을 엔비디아 아키텍처에 맞춰 재설계해 동일한 부지와 전력 공급 조건 안에서 용량을 57% 늘렸다고 밝혔다. 이후 기존 임차인은 이 캠퍼스에서의 계약 용량을 두 배로 늘렸다.
헛8은 2028년 2분기부터 2단계 사업의 첫 번째 데이터홀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