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21일 서면 파도블을 개편해
- 지역 신발 브랜드 릴레이 팝업전을 운영했다
- 온·오프라인 연계로 판로·인지도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비자 시장 겨냥 신제품 처음 공개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가 신발 복합문화공간 '파도블'을 개편해 지역 신발 브랜드의 홍보·판매 기능을 강화한다.
시는 부산진구 서면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부산' 2층에 있는 부산신발편집숍 파도블을 새로 단장하고 부산 신발 브랜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릴레이 팝업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파도블은 그간 '나만의 신발 만들기' 체험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돼 왔으나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비 흐름을 반영한 복합 마케팅 공간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 신발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유통 거점으로 기능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부산 신발 브랜드 5개사의 릴레이 팝업전이다. 참여 브랜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각 기업은 대표 제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선보이며 현장 판매를 진행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팝업은 나노텍세라믹스의 기능성 신발 브랜드 '스티코(STICO)'가 맡는다. 스티코는 미끄럼방지 특수화 분야에서 해외 20여 개국 유통망을 구축한 기업으로 국내 주방화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체 특허 기술인 초경량 미끄럼방지 기술을 적용한 레인부츠와 키즈화 등 소비자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이후 8월에는 수제화 브랜드 '칠링세레머니클럽', 9월에는 장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제니크', 10월에는 글로벌 유통망을 갖춘 스니커즈 브랜드 '이퀄비', 11월에는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을 적용한 '포른른'이 차례로 참여한다.
팝업전은 매월 20일부터 한 달간 서면 상상마당 부산 2층 파도블에서 진행되며 현장 구매가 가능한 한정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시는 관광 플랫폼 '비짓부산'과 연계한 온라인 홍보를 통해 외부 방문객 유입도 확대할 계획이다. 파도블을 단순 체험 공간이 아닌 지역 브랜드를 집약한 마케팅 거점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일정과 참여 브랜드 정보는 파도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파도블에는 43개 부산 신발 브랜드가 상시 입점해 있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계절과 소비 경향을 반영한 기획전과 팝업전을 지속 운영해 지역 신발 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동석 첨단산업국장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 신발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