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주시가 21일 일본뇌염·말라리아 예방 위해 생활권 집중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시는 방역인력·장비를 투입해 취약지역 소독과 모기발생 감시체계로 과학적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
- 장마 후 모기 급증에 대비해 추가 방역을 실시하고 시민들에게 고인 물 제거와 야간 개인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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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1792곳 방역·민원 195건 처리, 장마 후 취약지역 집중 소독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일본뇌염과 말라리아 등 여름철 모기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집중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전주시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일본뇌염 경보와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최근 전북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방역기동반 5명과 동방역반 39명, 초미립 연무소독 차량 7대를 운영하며 하천변과 공원, 주택 밀집지역, 골목길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민원 발생지역에도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또 한옥마을과 덕진공원 등 8곳에 설치된 모기발생감시장비(DMS)를 활용해 모기 발생 밀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방역지리정보시스템(GIS)과 연계한 과학적인 방역을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 6월 빈집 1792곳 주변 등 취약지역 방역소독 3024건과 방역 민원 195건을 처리했으며 유충구제 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장마 종료 이후 모기 개체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2회 이상 추가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방역과 함께 시민들의 예방수칙 실천이 중요하다"며 "집 주변 고인 물을 제거하고 야간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