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왕시 보건소가 21일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순회하며 체험·소통형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액상형 전자담배 등 유해성 교육을 강화하고 대상 학교를 6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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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 보건소는 최근 액상형 전자담배 등 신종 담배에 대한 청소년 노출 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의 건강한 가치관 형성과 흡연 예방을 위한 '청소년 흡연예방 교육'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중학교를 순회하며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기존의 주입식 강의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각 교실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흡연예방 교육'이 실시되며 중학생 이상 청소년에게는 '토크콘서트'와 '금연 골든벨' 등 소통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청소년층 사이에 급증하는 액상형 전자담배와 합성 니코틴 제품의 유해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청소년기 흡연이 성장 발달에 미치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퀴즈 형식으로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 현장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현재까지 모락중, 내손중, 의왕푸른초, 의왕부곡초 등 총 4개교에서 운영을 완료했으며 학생들과 학교 측의 호평에 힘입어 향후 2개교를 추가해 총 6개교로 대상 학교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기는 흡연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해야 하는 매우 결정적인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현장과의 유기적인 협약을 통해 실효성 있는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없는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