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2일 연말혼잡 대비해 미리 적성검사·갱신 방문을 당부했다
-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생일 전후 6개월 내 적성검사·갱신 가능하며 올해는 연 단위 기준과 병행 인정했다
- 용인 지역 대상자가 59만 명으로 늘어 연말 대기·도로정체 우려돼 전국 시험장·경찰서·온라인 분산 이용을 요청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한국도로교통공단 용인운전면허시험장은 2026년도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대상자가 약 59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말 혼잡을 피하기 위해 미리 시험장을 방문해 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올해부터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적성검사 및 갱신 기간 산정 기준이 기존 연 단위에서 개인별 생일 전후 6개월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면허 소지자는 생일을 기준으로 앞뒤 6개월, 총 1년 이내에 적성검사를 받으면 된다.
다만 법 개정 첫해인 올해는 제도 혼선을 막기 위해 기존 기준인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와 개정 기준인 생일 전후 6개월을 모두 인정하는 유예 기간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생일이 10월 1일인 운전자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4월 1일까지 적성검사 및 갱신이 가능하다. 시험장 측은 매년 연말마다 갱신을 서두르는 민원이 몰리면서 큰 불편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연말에는 막바지 신청자가 한꺼번에 집중되며 평소 30분 안팎이던 업무 처리 시간이 최대 4시간 이상으로 늘었고 방문객 대기 인원도 평균 2000명에 달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용인 지역 대상자 수가 약 59만 명으로 늘어난 만큼 하반기와 연말에 방문객이 몰릴 경우 대기 시간과 주변 도로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험장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연말을 피해 지금부터 분산 방문해 적성검사와 갱신을 마쳐 달라고 강조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은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별도의 대기 없이 지정한 날짜에 면허증을 수령할 수 있다.
도로교통법 개정 이전에 발급된 면허증은 기존 연 단위 기간이 표기돼 실제 법적 기간과 다를 수 있어 본인의 정확한 대상 여부와 기간은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다.
sera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