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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기아 목표가 19만원 유지…글로벌 입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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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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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이 27일 기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9만원을 유지했다
  • 기아 2분기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 전기차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부담 속 글로벌 입지 강화는 긍정적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올 2분기 영업익 2조6290억원, 컨센서스 5.9% 하회
전기차 판매 88.4% 늘었지만 수익성 희석 부담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27일 기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도 '19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24일 종가 13만500원 기준 상승 여력은 46%다. 유안타증권은 전기차 판매 확대 과정에서 수익성 부담이 나타나고 있지만,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기아의 글로벌 사업 입지가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기아의 올해 2분기 실적을 "과도기적 성장의 모순"이라고 규정했다. 전기차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시장 점유율은 확대됐지만, 판매 구성 변화가 전사 수익성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기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3조3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전 분기 대비 12.0% 증가했다. 시장 컨센서스 32조2190억원도 2.5% 웃돌았다. 영업이익은 2조6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했지만, 전 분기보다는 19.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2조7940억원을 5.9% 밑돌았다.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 [사진=현대차]

올 2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2조1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고, 컨센서스 2조3280억원보다 9.7% 낮았다. 영업이익률은 8.0%로 전년 동기보다 1.4%포인트 하락했으며, 전 분기 대비로는 0.5%포인트 상승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분기 평균 환율 상승은 전년 동기 대비 6690억원의 증익 효과를 냈다. 다만 기말 환율 급등으로 이 가운데 3720억원이 상쇄됐다. 미국 시장의 대당 인센티브는 전년 동기보다 400달러, 유럽 시장은 1000유로 상승했으며, 인센티브와 가격 효과를 합친 감익 규모는 약 7230억원으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전기차 판매 확대가 수익성에 미친 영향을 "EV의 성장과 함께 재발하는 과도기적 감익 증상"이라고 표현했다. 기아의 올 2분기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량은 11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88.4% 증가했지만, BEV 판매 비중 상승이 전사 영업이익률을 낮추는 판매 구성 변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기아의 미국 시장 내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은 지난해 2분기 12.1%에서 올해 2분기 29.6%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국내 BEV 판매 비중은 11.9%에서 19.5%로, 유럽은 24.5%에서 34.7%로 높아졌다.

유안타증권은 미국 시장의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 확대는 전사 영업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국내와 유럽 시장에서 BEV 판매 비중이 빠르게 상승한 점은 수익성 측면의 위험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과거처럼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가 단기간에 기업가치 재평가로 연결되기는 어렵다고도 전망했다.

기아 주가는 올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급락했다. 현대차의 올 2분기 영업이익 2조8500억원과 영업이익률 5.8%를 고려하면 기아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지만, 하반기 주가 상승을 이끌 계기와 수혜 주체가 불분명하다는 회의감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김 연구원은 "완성차 본업에서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지 않는 상황에서 로보틱스 신사업에 대한 기대만으로 기아에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이상의 프리미엄을 부여하기는 어렵다"며 "단기 이익의 급격한 개선은 힘들지만, 격화되는 시장 경쟁 속에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이를 근거로 2026년 자동차 사업에 목표 주가수익배율 9배를 적용하고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나아가 기아의 2026년 매출액을 124조5980억원, 영업이익을 10조1450억원으로 제시했다. 2027년 매출액은 128조6940억원, 영업이익은 11조506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2026년 8.1%에서 2027년 8.9%로 높아질 것으로 제시됐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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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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