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3일 경상국립대와 방산 스타트업 창업기업을 모집했다
-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으로 15개사를 선발해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 경남도는 방산 특화 지정 계기로 창업 클러스터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방산 클러스터 활성화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으로 지정된 경상국립대와 함께 지역 방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창업기업 모집에 나섰다.
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에 경상국립대학교가 최종 지정됨에 따라 지역 방산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와 연구 역량을 활용해 방산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K-방산 핵심 생산기지가 밀집한 경남의 산업 인프라와 경상국립대의 창업 보육 역량이 함께 인정되면서 이번 지정으로 이어졌다.
모집 대상은 방산 분야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다. 다만 우주·항공, 첨단 제조 등 신산업 분야의 경우에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도와 경상국립대는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창업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기술 검증, 사업모델 개선 등 사업화를 위한 자금을 기업당 최대 1억5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평균 지원 규모는 약 7700만원 수준이다.
방산 전문기관 및 국방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방산 전문성 강화 교육, 군·수요기관 협업, 인증·규격 대응 등 방산 분야 특성을 반영한 지원 체계를 제공해 초기 기업의 시장 진입 부담을 낮추겠다는 방침이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중심대학 사업 동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부산·울산·경남 권역 예비창업자와 초기·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우주항공, 스마트제조, 바이오, 지능형 로봇 등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실증·검증, 투자 유치, 해외 진출, 기관·기업 연계 등을 지원해온 결과, 참여 기업의 매출 확대와 신규 고용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도는 이번 방산 특화 창업중심대학 지정을 계기로 지역 창업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하고 경남 특화 창업 클러스터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유망 창업기업의 지역 유입과 지역 일자리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범식 창업지원과장은 "국내 방위산업의 최대 거점인 경남에서 유망 스타트업들이 기술력을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K-방산을 선도할 도내 혁신 창업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