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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스페이스X, 1010억달러 락업 해제 앞두고 주가 압박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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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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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이스X 투자자들이 6일 1010억달러 락업 해제에 대비했다.
  • 거래 가능 주식은 최대 15억5000만주로 늘어날 전망이다.
  • 주가는 급락했지만 월가는 장기 성장성은 낙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 5일 블룸버그통신 기사(SpaceX's $101 Billion Unlock Heaps Pressure on Battered Shares)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기업공개(IPO) 공모가 아래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에도 스페이스X (종목코드: SPCX)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던 투자자들은 6일(현지시간) 1010억 달러 상당의 주식이 시장에서 거래 가능해지면서 또 한 차례 충격에 대비하고 있다.

내부자의 주식 매도를 상장 후 일정 기간 제한하는 락업(lock-up) 계약이 예정대로 종료되는 것 자체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대규모로 묶여 있던 주식 물량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된 9단계에 걸친 단계적 해제 구조와 그중에서도 1단계 물량 자체의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스페이스X에 오래 투자해온 이들조차 섣불리 전망을 내놓기를 꺼리고 있다.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당일 오프닝 벨 행사 [사진=블룸버그]

2018년 일론 머스크의 이 회사에 처음 투자한 베일리 기퍼드의 비상장기업팀 책임자 피터 싱글허스트는 "이런 사례는 본 적이 없다. 이런 규모도, 이런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락업도 본 적이 없다"며 "우리는 지금 전인미답의 영역에 있다"고 말했다.

최대 9억 1150만 주에 대한 매도 제한 해제는 스페이스X가 발표한 첫 분기 실적이 10% 넘는 주가 하락을 촉발하며, 이번 주 초 시가총액을 2500억 달러 넘게 끌어올렸던 이틀간의 급등세를 되돌려놓은 직후 변동성이 요동치는 가운데 이뤄지는 것이다.

20년 넘게 비상장 기업으로 있었던 이력과, 앞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에 이어 올해 초 이뤄진 xAI 인수합병으로 인해 로켓·위성·인공지능(AI) 기업인 스페이스X(공식 명칭 스페이스 익스플로레이션 테크놀로지스)는 매우 방대한 기존 투자자 명단을 갖게 됐다. 이들 중 다수는 기록적인 862억 달러 규모의 IPO 당시 주당 135달러였던 가격보다 현재 주가가 한참 낮은 상황에서도 여전히 장부상 이익을 보고 있는 상태다.

IPO 투자설명서에 따르면 일부 내부자에 대한 매도 제한이 풀리면 현재 약 6억 3900만 주인 거래 가능 주식 수가 최대 15억 5000만 주로 두 배 넘게 늘어나게 된다.

큰 관심을 모아온 이번 락업 해제와 높은 밸류에이션이 맞물리면서 공매도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S3파트너스가 4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거래 가능한 주식의 35%가 공매도된 상태다. 실적 발표 전인 6월 16일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주가가 38% 하락하면서, 이 같은 비관적 베팅은 53억 달러 규모의 장부상 이익으로 이어졌다.

5일 스페이스X 주가는 이틀간의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하며 10% 넘게 급락해 111달러 부근까지 밀려났다. 다만 애널리스트들은 이 주식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 데이터센터 사업 실현에 핵심적인 프로젝트인 스타십 로켓의 14번째 발사가 이달 말께로 잠정 예정돼 있는 점을 다음 촉매제로 꼽고 있다.

이번 주가 반전에는 AI 관련 지출이 예상보다 컸던 점도 일부 작용했다. 월가는 이르면 내년으로 예상되는 궤도 데이터센터 발사 계획과, 스타링크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들과 직접 경쟁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에 더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다. 분기 매출은 스페이스X에서 유일하게 흑자를 내고 있는 사업인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에 힘입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

앱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많은 투자자들은 펀더멘털과 오는 12월까지 이어질 락업 해제 부담을 근거로 당분간 스페이스X 주식 매수를 꺼리고 있다"며 "솔직히 말하면 우리도 정확히 같은 입장"이라고 말했다.

차익 실현

가장 열성적인 장기 투자자들조차 일부 차익 실현의 유혹을 느낄 만한 상황이다. 블룸버그 뉴스 보도에 따르면 xAI(현재 스페이스X AI로 사명 변경) 인수 거래 당시 합병 법인의 가치는 1조 2500억 달러로 평가됐는데, 이는 현재 시가총액인 약 1조 5000억 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일부 투자자들은 6월 IPO를 앞두고 xAI와 스페이스X 지분의 일부라도 확보하기 위해 특수목적기구(SPV)에 투자했다. 이들은 주식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보다 조기 진입에 대한 열망을 더 우선시한 것이다. 이들 투자자 다수는 6일 락업이 만료된 이후 며칠에서 몇 주 안에 SPV 운용사들로부터 첫 배분을 받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베일리 기퍼드의 싱글허스트는 "단 하루 만에 단일 기업의 유통 주식 수가 이 정도로 늘어나는 것은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며 "그날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독특한 락업 구조는 통상적인 180일 후 일괄 락업 해제 방식이 초래할 수 있는 무차별적인 투매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스페이스X와 주간사들이 함께 고안해낸 것이다.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6일 락업 만료는 "전통적인 180일 단일 만료 방식 대신 9개의 주요 해제 시점으로 구성된 이례적으로 복잡한 구조"의 시작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규제 당국 제출 서류에 따르면 상당수 투자자들은 오는 12월 초까지 기다려야 매도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 시점에는 거래 가능 주식 수가 53억 3000만 주까지 급증하게 된다.

IPO 직후 유통 물량이 적었던 시기에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 베일리 기퍼드를 비롯한 일부 투자자들은 스페이스X 상장 이전에 이미 일부 차익을 실현하기로 결정했다. 결국 스페이스X는 시가총액이 며칠 사이 거의 1조 달러 가까이 급증했다가 이후 1조 2000억 달러 급락하는 롤러코스터를 경험했으며, 월가는 또 한 차례의 극심한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싱글허스트는 "이런 문제들은 우리에게 여전히 매우 중요하지만, 이미 일부는 정리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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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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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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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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