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주형이 9일 PGA 윈덤 챔피언십 3R에서 7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 중간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1위에 1타 차로 추격했다.
- 임성재는 8언더파 공동 21위로 올라 톱10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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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윈덤 챔피언십(총 상금 85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 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4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전날 14위에서 단독 3위로 뛰어올랐다. 공동 1위인 마이클 브레넌, 보 호슬러(이상 미국·16언더파)와 단 1타 차인 만큼 마지막 날 역전을 노릴 수 있다. 다만 호슬러는 낙뢰로 3라운드가 조기 종료돼 2개 홀을 더 돌아야 한다.
이날 김주형은 2번 홀(파4)에서 완벽한 세컨드샷으로 버디 찬스를 잡아 타수를 줄였다. 이어진 3번 홀(파3)에선 10.3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다. 이후 그는 5번 홀(파5), 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활약이 계속됐다. 김주형은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고, 이후 15번 홀(파5)과 17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추가했다.

김주형은 지난달 스코티시 오픈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으로 노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정규시즌 최종전 우승을 추가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다. 그는 지난 2022년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임성재도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를 추가해 중간 합계 8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전날 38위에서 17계단 오른 공동 21위에 자리 중이다. 하지만 공동 8위 그룹(11언더파)과 3타 차인 만큼,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 10'을 노린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