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0일 공공 생리대 지원을 시작했다.
- 경남서 유일하게 시범사업에 선정돼 10곳에 지급기를 뒀다.
- 이용자는 공공시설서 생리대 2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생리대가 필요한 주민이 공공시설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군은 성평등가족부의 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인 '모두의 생리대'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공공시설 10곳에 자동 지급기 설치를 마치고 1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모두의 생리대'는 소득이나 연령과 관계없이 필요한 사람이 공공시설에서 생리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자동 지급기가 설치된 곳은 거창군청, 거창읍·가조면 행정복지센터,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거창도서관, 거창스포츠파크, 거창창포원 방문자센터, 거창군가족센터, 거창청년사이,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 등이다.
이용자는 각 시설에 설치된 지급기에서 중형 생리대 2개가 들어 있는 소포장 제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거창군은 시스템을 통해 지급기별 이용 현황과 재고를 수시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보충할 계획이다. 시범사업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이용 장소 확대 여부도 검토한다.
성평등가족부는 올해 거창군을 포함한 전국 12개 기초지방정부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했으며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해 2027년 전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홍기 군수는 "공공 생리대 지원사업은 주민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의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