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보미 전 예비후보가 10일 김민석 후보의 공천혁신특위 제안을 환영했다.
- 그는 호남 공천혁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주당 공천을 비판했다.
- 또 6개월 전 룰 확정 등 5대 공천 개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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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광주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김보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후보가 10일 "김민석 후보의 공천혁신특별위원회 구성 제안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전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전일빌딩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가 유일하게 호남 공천혁명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대안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그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늦었지만 바닥 민심에 귀를 기울인 것은 호남을 위해 민주당을 위해 천만다행"이라고 밝혔다.

반면 정청래 후보에 대해선 "1년 전 당대표 선거에서 호남 표를 얻기 위해 '4무 공천' 사기극을 벌였고 이번 당대표 선거에서 그 거짓말의 대가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 민주당 공천 시스템을 두고는 "규칙이 수시로 바뀌는 공천, 등록하고 나서 자격 조건을 바꾸는 경선, 투표한 뒤에 하는 연설, 토론도 연설도 없는 경선, 투표율도 득표수도 비밀에 부치는 깜깜이 경선"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 동네 살지도 않는 불법 당원, 자기가 당원인지도 모르는 유령당원, 이 당 저 당 모두 가입한 이중당원까지 당원 명부조차 믿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공천이 곧 당선인 호남에서 선거는 이름뿐"이라며 "조직을 동원해 억지로 입당 원서를 받고 경선 전화 오는 날 여러 개의 휴대폰 앞에 앉아 있으라는 것이 선거 운동의 전부다"고 비판했다.
김 전 예비후보는 5대 요구 사항으로 ▲6개월 전 공천룰 확정 ▲유령당원·불법당원·이중당원 전면 정리 ▲선거인수·투표율·후보별 득표수 등 경선 결과 100% 공개 ▲토론과 연설 보장 ▲공천특위, 낙천자와 청년 당원 중심으로 구성 등을 제시했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