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힘스앤허스가 2분기 주당 37센트 순손실을 냈다
- 정품 비만치료제 전환 비용과 구조조정비가 늘었다
- 연매출 전망은 상향했지만 주가는 시간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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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8월11일 로이터 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원격의료 플랫폼 기업 힘스앤허스 헬스(Hims & Hers Health, NYSE: HIMS)가 복제약 대신 정품 비만치료제로 체질 개선에 나서는 과정에서 비용이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2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힘스앤허스는 2분기 주당 순손실 37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이 집계한 시장 전문가 평균 예상치(주당 1센트 손실)보다 적자 폭이 훨씬 커진 수치다. 2분기 매출총이익률(gross profit margin) 역시 전년 동기(76%) 대비 하락한 64%에 그쳤다.

손실 폭이 커지면서 힘스앤허스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6.7%까지 하락했다. 앞서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노보 노디스크의 '위고비(Wegovy)' 등 정품 치료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고객 유입은 늘었으나 수익성(마진)은 압박을 받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복제 비만치료제 판매 규제를 강화하자, 힘스앤허스는 지난 5월 성장을 견인했던 저가 조제형(compounded) GLP-1 치료제 판매를 중단하고 정품 브랜드 약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노보 노디스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자사 플랫폼에서 위고비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노보 알약의 49달러짜리 복제약 출시로 불거졌던 특허 침해 법적 분쟁을 마무리지었다.
회사 측은 정품 GLP-1 약물 전환 과정에서 약 3,3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2027년에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28억~30억 달러에서 31억~33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2월 인수에 합의한 호주 디지털 헬스 기업 '유칼립투스(Eucalyptus)' 실적이 이번 전망치에 반영됐다. 예미 오쿠페(Yemi Okupe)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유칼립투스 실적을 제외하더라도 미국 국내 사업과 기존 해외 사업 실적은 이미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힘스앤허스는 오는 2030년까지 매출 65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리링크 파트너스(Leerink Partners) 애널리스트들은 "핵심 성장세가 견조해 실적 발표 내용이 전혀 의외는 아니었다"면서도 시장 컨센서스에 유칼립투스 인수 실적이 포함되었는지는 불명확하다고 짚었다.
규제당국의 감시가 강화되는 가운데 맞춤형 치료로 전략을 전환 중인 힘스앤허스의 2분기 구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약 290만 명을 기록했다. 구독자당 월평균 온라인 매출 역시 21% 증가한 92달러로 집계됐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