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027학년도 수능 원서접수가 24일부터 시작됐다
- 온라인 사전입력은 20일부터 가능하지만 현장 확인이 필수다
- 응시료는 3만7000원부터이며 11월 23일부터 환불받을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온라인 사전입력은 20일부터…주말에도 24시간 이용 가능
응시료 3만7000~4만7000원…신용카드·간편결제 가능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지만 최종 접수를 마치려면 반드시 학교나 교육지원청 등 현장 접수처를 찾아 본인 확인을 받아야 한다.
교육부는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오는 24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 온라인 사전입력 20일부터…현장 방문해야 최종 접수
현장 접수 기간은 이달 24일부터 9월 4일까지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10일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한다. 접수 기간이 끝난 뒤에는 추가 접수나 원서 내용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선택 영역과 개인정보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수험생은 현장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에서 원서 내용을 미리 입력할 수도 있다. '수능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 기간에는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본인 인증을 거친 뒤 응시 영역 등 원서 내용을 입력하고 응시수수료도 낼 수 있다. 결제 수단은 신용카드와 가상계좌, 간편결제다. 현장 접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수수료를 낼 수 있으며 현금 납부는 할 수 없다.
다만 온라인에서 원서를 작성하고 돈까지 냈다고 접수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수험생은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신분을 확인받고 접수증을 받아야 한다. 대리시험을 막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도록 한 것이다.
온라인 사전입력을 이용하기 어려운 수험생은 처음부터 접수처를 찾아 원서를 제출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사진이 붙어 있는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 2장 등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 편의를 신청해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수험생과 외국인 등은 온라인 사전입력 대상이 아니어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야 한다.

◆ 내 접수처 어디일까…대상별 장소·준비물·응시료 확인
접수 장소는 수험생에 따라 다르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졸업예정자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접수한다. 졸업생은 원칙적으로 자신이 졸업한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낸다.
다만 졸업 후 주소지를 옮겨 현재 주소와 출신 고교의 관할 시험지구가 다른 경우 등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원칙적으로 수험생 본인이 해야 한다. 장기 입원 환자나 군 복무자, 수형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 등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 한해 직계가족이나 배우자 등의 대리 접수가 허용된다. 이때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입원확인서, 군복무확인서 등 관련 서류가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원서를 미리 작성하려면 휴대전화나 간편인증서 등 본인 인증 수단과 여권용 사진 파일을 준비해야 한다. 현장을 방문할 때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처럼 사진이 붙은 신분증이 필요하다. 온라인에 올린 사진으로 본인 확인이 어렵다면 접수처에서 인화된 여권용 사진 2장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다.
응시수수료는 선택하는 시험 영역 수에 따라 달라진다. 4개 영역 이하를 선택하면 3만7000원, 5개 영역은 4만2000원, 6개 영역은 4만7000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는 관련 절차를 거쳐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천재지변이나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 입대 등의 이유로 수능 당일 한 영역에도 응시하지 못했다면 수수료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불 신청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받으며 요건을 충족하면 응시수수료의 60%가 환불된다.
jane9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