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밸로프가 11일 2분기 매출 124억원을 기록했다.
- 영업이익 17억원, 순이익 14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 VFUN 성장세 속 신작·중국 진출·M&A를 추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반기 신규 IP 확보·M&A 검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 기업 밸로프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 124억원, 영업이익 17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영업이익은 34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78억원보다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0만원(0.07억원)에서 27억원으로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4000만원 적자에서 2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회사 측은 2025년 4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밸로프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글로벌 리퍼블리싱 사업과 자체 게임 플랫폼 '브이펀(VFUN)'의 성장을 제시했다. 회사는 VFUN을 기반으로 북미와 독일, 튀르키예, 대만 등에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FUN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25년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선보인 오픈 커뮤니티 플랫폼 '오르빗(Orvvit)'도 운영하고 있다. 밸로프는 기존 게임 서비스와 플랫폼 사업에 더해 보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사업 확대도 추진 중이다.
대표적으로 '라스트오리진' IP를 활용해 피규어와 음원, 굿즈, 웹툰, 애니메이션 등 2차 저작물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라스트오리진 IP를 활용한 2차 저작물 관련 계약을 16건 이상 체결했다.
신작 개발과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밸로프는 내년 초 '크리티카2(가칭)'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중국 장수환위가 개발 중인 '크리티카 모바일(가칭)'의 중국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다. '라스트오리진2'도 개발 중이다.
다만 크리티카 모바일의 판호 발급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 원문은 판호 발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근거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밸로프는 하반기 신규 IP 확보와 인수합병(M&A)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관련 조치도 진행했다. 밸로프는 지난 7월 약 37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했다. 신재명 대표는 7월부터 두 달간 총 1만400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밸로프 관계자는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개선세가 3분기 연속 최대 매출 및 이익 경신으로 이어졌다"며 "하반기 신작 라인업과 중국 진출, 신규 IP 인수 및 M&A 등을 통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