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민주적 과정 발언을 비판했다.
- 그는 부처끼리 싸우는 것은 민주적이지 않다며 야당과 국민이 빠졌다고 했다.
- 또 설익은 정책과 부처 갈등이 국민 혼란만 키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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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재명이 현재 이재명 꾸짖어"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부처 간 정책 이견과 관련해 "갑론을박하고 조정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가장 민주적"이라고 밝힌 데 대해 "야당 빼고, 국민 빼고, 부처끼리 싸우는 건 민주적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처 간 엇박자 비판이 나오자 해명이라고 꺼낸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갑론'만 밀어붙이며 '을박'은 짓밟았던 대통령"이라며 "사법개악, 보완수사권 폐지, 부동산 정책, 조세 정책, 증시 정책 가운데 갑론을박과 조정을 거쳐 결론에 이른 정책이 하나라도 있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야당이 반대해도, 국민이 비판해도 '어쩌라고요'만 하지 않았나"라며 "갑론을박과 조정은 야당과 해야 하는 일이다. '민주적 과정'의 핵심은 국민의 목소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설익은 정책과 부처 간 갈등은 국민의 혼란을 불러올 뿐"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24년 "덜컥 정책이 너무 많다. 정권이 국민의 문제, 국가의 문제에 해결을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다"라던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며 "어재명이 이재명을 꾸짖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최근 정부 부처 간 정책 엇박자 논란과 관련해 "갑론을박하고 조정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이 가장 민주적"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