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전이 12일 상반기 영업이익 4조9127억원을 냈다.
- 고유가와 유연탄값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16.6% 줄었다.
- 2분기 영업이익은 1조1285억원에 그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당기순익 2조7965억…전년비 21% 감소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한국전력공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16.6% 감소하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매출은 소폭 늘었지만 고유가로 연료비가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1조원 가까이 줄었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이 1조1285억원에 그치면서 수익성이 대폭 악화된 모습이다.
◆ 2분기 영업이익 1.1조 그쳐…고유가에 직격탄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는 2026년 상반기 결산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 26조 3173억원, 영업비용 41조 4046억원, 영업이익 4조 9127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768억원(16.6%) 감소했다. 이로써 영업이익 증가세는 지난 1분기에 11분기 연속 증가로 마감했다(그래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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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영업이익 부진은 중동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상반기 전력 판매량은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지만, 국제 유연탄 가격이 상승해 연료비가 크게 증가했다.
전기 판매단가는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판매량이 0.6% 감소하면서 1934억원(0.4%) 감소했다.
◆ 유연탄 가격 올랐는데 석탄발전 늘어 '이중고'
자회사 연료비는 8177억원(8.8%) 증가했고, 민간발전사 구입전력비는 1509억원(0.9%) 감소했다.
연료비는 석탄발전 출력제한 상향 등 선제적 시장 안정화 조치 등에 따라 석탄 발전량이 증가했고, 유연탄 가격이 상승하면서 연료비가 증가했다.
구입전력비는 석탄 발전량 증가 등에 따른 대체 효과로, 민간 LNG 구입량이 감소하면서 구입전력비도 감소했다. 감가상각비 등 기타 영업비용은 전년동기 대비 4532억원(3.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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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 44조 9961억원, 영업비용 42조 873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7조원 감소한 2조 1228억원을 기록했다.
한전 관계자는 "상반기 흑자 달성에도 불구하고, 과거 러-우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급등 여파로 여전히 210.7조원의 부채와 133조원에 달하는 차입금이 남아 있어 하루 이자비용으로만 115억원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