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로아앤코그룹이 12일 루멘스를 280억원에 인수했다
- 인수로 마이크로 LED·자동차전장 사업을 넓혔다
- 루멘스는 현금 600억원 보유해 재무구조가 탄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주당 2650원에 양수도 계약…9월 2일 최대주주 지위 확보 예정
미래산업·이브이첨단소재·아틀라스링크 이어 루멘스 편입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로아앤코그룹이 LED 및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루멘스를 인수하며 반도체와 첨단소재에 이어 마이크로 LED·자동차 전장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12일 로아앤코그룹은 코스닥 상장사 넥스턴앤롤코리아가 디티씨로부터 루멘스 경영권을 28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당 인수가격은 2650원이며, 넥스턴앤롤코리아는 오는 9월 2일 루멘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로아앤코그룹은 기존 미래산업,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구 알로이스)에 루멘스를 추가하게 됐다. 그룹은 반도체 장비와 첨단소재, 전기차 소재에 이어 마이크로 LED·디스플레이 및 자동차 전장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게 됐다.

루멘스는 마이크로 LED와 자동차 전장 분야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루멘스는 올해 1분기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약 600억원, 자본총계 약 110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넥스턴앤롤코리아는 루멘스 인수 이후 기존 그룹 계열사와의 사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기반을 활용해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온성준 로아앤코그룹 회장은 "이번 루멘스 인수는 단순히 한 기업을 인수하는 것이 아니라 로아앤코그룹의 미래 성장 플랫폼을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미 미래산업과 이브이첨단소재, 아틀라스링크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그룹의 사업 기반에 루멘스의 기술력과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더해지면서 그룹의 성장 잠재력과 리밸런싱을 통한 안정적인 지배구조가 완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로아앤코그룹은 단기적인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각 계열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주주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ESG 경영이 실천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