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교육청이 14일 14개 시군과 인구소멸 대응 협약을 체결했다.
-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과 전북유학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16개 기관은 정주여건 개선과 교육생태계 강화에 협력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교육혁신협의체 가동…교육혁신선도지역·전북유학 활성화 등 공동 추진
[정읍=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북자치도 및 도내 14개 시군과 교육을 기반으로 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천호성 전북교육감은 전날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이원택 전북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단체장과 함께 '인구소멸 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생태계의 질적 향상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광역·기초지자체가 행·재정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천 교육감은 이날 '도·시군 상생발전 정책 라운딩'에 직접 참석해 지역소멸 위기를 교육으로 극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주요 제안은 ▲지역소멸대응특별위원회 구성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 협력 ▲전북유학 활성화 등이다. 교육감과 도지사 및 14개 시군 단체장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으로 16개 기관은 ▲정주 여건 개선 및 교육환경 고도화 ▲지역인재 양성과 마을교육 생태계 활성화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및 소규모 학교 혁신 ▲국고보조사업 공동 기획·추진 등 4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광역단위 교육행정협의회와 기초단위 지역교육혁신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아이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역에 남아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교육청이나 지자체 어느 한쪽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며 "16개 기관의 연대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지역소멸 극복의 새로운 표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택 지사는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 산업을 이끌고 고장에 뿌리내릴 때 더 큰 전북을 만들 수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전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강조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