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19일 잠실 LG-KT전, '후반기 ERA 7.43' LG 톨허스트 반등할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LG가 19일 잠실 KT전서 톨허스트를 내세웠다
  • KT는 대니엘을 앞세워 선두 수성에 나섰다
  • 승부는 톨허스트 반등과 LG 타선 재폭발에 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잠실=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KT 위즈 잠실 경기 분석 (8월 19일)

8월 19일 오후 7시, 잠실야구장에서 3위 LG(59승 1무 48패)와 선두 KT(62승 2무 40패)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LG 앤더스 톨허스트, KT 데이비스 대니엘로 예고됐다. 전날(18일) LG가 KT를 9-1로 완파하며 상대전적 열세를 끊어낸 가운데, 이날 경기는 선두 경쟁을 이어가려는 KT와 2위권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는 LG 모두에게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19일 잠실 KT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19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LG 트윈스(59승 1무 48패, 3위)

LG는 18일 KT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9-1 완승을 거뒀다.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잠실에서 열린 KT와의 4연전을 모두 내줬던 LG는 약 한 달 만의 재대결에서 완벽하게 설욕했다. 시즌 KT전 연패를 끊었을 뿐 아니라 올 시즌 잠실에서 처음 KT를 잡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특히 타선의 폭발이 반갑다. 4번 타자로 출전한 문정빈이 개인 첫 만루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송찬의도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LG는 중심타선에서만 8타점을 만들어내며 KT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선발 임찬규도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거두면서 투타 모두 완벽한 경기였다.

다만 순위 상황은 여전히 여유가 없다. LG는 59승 1무 48패로 3위에 있지만 선두 KT와는 5.5경기 차다. 동시에 4위 KIA가 1경기 차, 5위 두산이 1.5경기 차로 따라붙고 있다. 선두 추격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자칫 연패에 빠지면 5위까지 내려갈 수 있는 구조다.

LG가 기대하는 부분은 전날 살아난 중심 타선이다. 오스틴 딘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시즌 초반과 달리 최근에는 문정빈과 송찬의 등 국내 타자들이 중심타선에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니엘은 KBO에서 이제 두 번째 등판에 나서는 투수다. LG 타자들이 초반부터 낯선 투수의 공에 적극적으로 달려들기보다 투구 패턴을 파악하면서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KT 위즈(62승 2무 40패, 1위)

KT는 여전히 선두다. 18일까지 62승 2무 40패, 승률 0.608로 2위 삼성에 1경기 차 앞서 있다. 하지만 LG와의 첫 경기에서 1-9로 크게 패하면서 선두 자리를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삼성이 바로 뒤에서 추격하고 있어 이번 잠실 3연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다.

전날 패배 전까지 LG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18일 경기 전까지 시즌 상대전적에서 9승 3패로 크게 앞섰고 잠실에서는 6전 전승이었다. 특히 7월 후반기 첫 4연전을 싹쓸이하면서 LG를 8연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었고, 그 상승세를 바탕으로 선두까지 올라섰다. 18일 패배로 상대전적은 9승 4패가 됐지만 여전히 KT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 타선의 핵심은 안현민이다. 전날에도 팀이 0-2로 끌려가던 4회 임찬규를 상대로 잠실 좌중간 상단을 때리는 대형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최고 수준의 타구 속도를 기록할 정도로 타구의 질이 뛰어났다. 최원준과 김현수가 출루하고, 안현민을 중심으로 해결하는 KT 특유의 공격 구조가 톨허스트를 상대로 얼마나 작동하는지가 중요하다.

[서울=뉴스핌] KT의 대니엘이 19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T 위즈] 2026.08.19 wcn05002@newspim.com

◆선발 투수 분석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우투)

톨허스트는 2025시즌 후반기 대체 외국인 선수로 LG에 합류해 통합우승에 기여했고 올해는 시즌 시작부터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2026시즌은 승수와 투구 내용 사이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톨허스트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내용은 만족스럽지 않았다. 6이닝 동안 11피안타(2피홈런)을 허용하며 6실점했다. 9개의 삼진을 잡았지만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고 실투가 장타로 연결됐다. LG 타선이 13점을 지원한 덕분에 승리투수가 됐지만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7점대까지 치솟았다.

부진은 최근 한두 경기의 문제가 아니다. 7월 28일 이전 6경기에서도 1승 5패 평균자책점 5.82로 흔들렸다. 2일 두산전에서는 4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고 당시 평균자책점도 4.53까지 상승했다. 한때 LG의 확실한 에이스로 평가받았지만 여름에 접어들면서 구위와 제구 모두 기복이 커졌다.

KT에 좋지 않은 기억도 있다. 지난 7월 16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초반부터 흔들렸고, 최원준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 경기를 시작으로 LG는 KT와의 잠실 4연전을 모두 내줬다.

톨허스트의 장점은 여전히 탈삼진 능력이다. 직전 키움전에서 6실점하면서도 삼진 9개를 잡았다는 것이 이를 보여준다. 빠른 공의 힘이 살아 있을 때는 타자를 압도할 수 있다. 문제는 유리한 카운트 이후 결정구가 가운데로 몰리는 장면과 경기 중반 이후 구위 저하다.

평가: 10승이라는 성적만 보면 LG의 확실한 선발 카드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불안하다. 특히 KT 타선은 톨허스트를 이미 여러 차례 상대해 투구 패턴을 잘 알고 있다. 초반 1~3회를 최소 실점으로 넘기고 장타 허용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우투)

대니엘은 KT가 선두 경쟁을 위해 시즌 도중 승부수를 던지며 영입한 외국인 투수다. 기존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를 방출하고 잔여 시즌 총액 40만6000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12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5.13, 마이너리그에서는 117경기 중 106경기에 선발 등판해 31승 43패 평균자책점 4.68을 기록했다. 올해 트리플A에서는 19경기에서 5승 8패 평균자책점 4.71이었다.

KBO 데뷔전은 지난 13일 창원 NC전이었다. 결과는 5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2실점. 총 88개의 공을 던졌다. 김주원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나머지 타자들을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무난하게 첫 등판을 마쳤다.

특히 첫 두 이닝의 내용이 좋았다. 1회 김주원, 최정원, 박민우를 상대로 삼자범퇴를 만들었고 2회에도 김휘집과 박건우를 연속 삼진 처리하는 등 KBO 타자들을 상대로 자신의 공이 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대니엘의 장점은 공격적인 스트라이크 승부와 안정적인 제구다. KT 역시 영입 당시 탈삼진 능력뿐 아니라 경기 운영과 제구를 높게 평가했다. 첫 경기에서도 단 2안타만 허용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평가: 아직 KBO에서 단 한 경기밖에 던지지 않아 평가하기는 이르다. NC전에서는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지만 LG는 장타력과 선구안을 동시에 갖춘 타자가 많은 팀이다. 첫 등판보다 더 정교한 제구가 요구된다.

[서울=뉴스핌] LG의 톨허스트가 19일 잠실 KT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LG 트윈스] 2026.08.19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톨허스트의 후반기 부진 탈출 여부

이번 경기의 가장 큰 변수다. 톨허스트는 후반기 평균자책점이 7.43까지 치솟았다. 직전 키움전에서도 승리를 따냈지만 11피안타 6실점을 기록했다. 삼진 능력은 유지되고 있으나 실투가 많아지면서 장타 허용이 늘었다.

KT에는 안현민을 비롯해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가 많다. 톨허스트가 초반부터 직구와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 몰리게 한다면 LG는 전날 9-1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가기 어렵다.

대니엘의 '두 번째 등판'

대니엘은 NC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합격점을 받았다. 하지만 이제 상대 팀에도 KBO에서 던진 88구의 데이터가 생겼다. LG 전력분석팀이 직구와 변화구의 카운트별 사용 패턴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이다.

특히 신민재, 박해민 등 상위 타선이 끈질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면 대니엘의 두 번째 등판은 첫 경기보다 어려워질 수 있다.

LG의 중심타선, 하루 만에 재폭발 가능할까

18일 경기에서는 문정빈과 송찬의가 무려 8타점을 합작했다. 문정빈은 만루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했다. LG 입장에서는 특정 타자 한두 명에 의존하지 않고 중심타선 전체에서 해결 능력이 나온 것이 무엇보다 긍정적이다.

반대로 KT는 대니엘이 5~6이닝을 버티더라도 이후 불펜이 전날처럼 LG 타선에 빅이닝을 내주지 않아야 한다.

선두 KT의 반격과 LG의 2위 추격

KT는 2위 삼성에 불과 1경기 앞선 선두다. LG 역시 KT와 5.5경기 차가 있지만 이날까지 잡으면 격차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 동시에 4위 KIA와 5위 두산의 추격도 받고 있어 한 경기의 가치가 크다.

[서울=뉴스핌] KT의 대니엘이 19일 잠실 LG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T 위즈] 2026.08.19 wcn05002@newspim.com

⚾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상황이 극명하게 대비된다. 톨허스트는 KBO 경험이 풍부하고 시즌 10승을 기록했지만 최근 투구 내용이 좋지 않다. 반대로 대니엘은 이제 KBO 두 번째 등판에 나서는 낯선 투수지만 데뷔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LG 입장에서는 톨허스트의 반등이 절실하다. 전날 임찬규가 6이닝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으면서 불펜 소모를 줄였고 타선도 9점을 뽑았다. 톨허스트가 6이닝 안팎을 버텨준다면 전날 만들어낸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다.

KT는 대니엘이 첫 등판의 안정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데뷔전에서는 2안타만 허용했지만 이번에는 문정빈과 송찬의가 살아난 LG 타선을 상대한다. 대니엘이 초반 LG의 기세를 끊어낸다면 KT 역시 전날 대패를 빠르게 털어낼 수 있다.

결국 후반기 부진에 빠진 톨허스트가 KT를 상대로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지, ​대니엘이 KBO 두 번째 등판에서도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줄지, 그리고 ​전날 8타점을 합작한 문정빈·송찬의를 중심으로 LG 타선의 상승세가 이어질지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8월 19일 잠실 LG-KT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사진
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