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20일 가니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 가니는 덴마크 대자연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담아 신제품을 선보였다.
- 삼성물산은 9월 4일 압구정본점 매장을 리뉴얼해 판매망을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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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덴마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가 대자연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가니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편집숍 플랫폼 비이커가 소규모 바잉부터 단독 매장 확대에 이르기까지 국내 사업 규모를 확대하며 메종 키츠네 사례와 같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브랜드다.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의 유쾌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 고객들의 긍정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1월~6월) 누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5% 신장했다.
이번 컬렉션은 덴마크의 바람과 바다가 빚어낸 겨울의 대자연을 가니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강인함과 부드러움의 공존'을 핵심 콘셉트로, 덴마크 북부 대자연 특유의 강력하면서도 연약한 상태가 교차하는 긴장감을 담대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묵직한 아우터와 섬세한 레이스 등 상반된 소재와 디테일을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 브라운·베이지·카키 등 자연의 색감에 레오파드 패턴이나 장식 요소를 더한 코트, 카디건, 니트류, 스커트, 원피스, 시그니처 백 등을 선보였다.
가니는 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단독 매장을 9월 4일 리뉴얼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본점, 더현대 서울 등 국내 총 12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정혜림 가니 담당 팀장은 "이번 가니 컬렉션을 통해 대자연의 상반된 아름다움과 진취적인 에너지를 담아내고자 했다"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