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헤지스가 26일 글로벌 컬렉션 헤지스 블루 26FW 캠페인을 공개했다.
- 26FW는 블루를 문화적 언어로 확장해 데님 중심 구성을 키웠다.
- 내년 봄여름부터는 한국적 미감을 더한 블루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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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가 글로벌 패밀리 컬렉션 '헤지스 블루'의 26FW 캠페인을 26일 공개했다.

'헤지스 블루'는 오래 입을수록 멋이 더해지는 데님의 가치에 주목한 글로벌 컬렉션이다. 이번 26FW에는 '블루'를 하나의 제품이나 컬러가 아닌 취향과 삶을 연결하는 '문화적 언어'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 구성도 대폭 확대했다. 헤지스 남성은 데님 소재 아이템 물량을 전년 대비 270% 늘리고, 기존 팬츠 중심 구성을 셔츠와 셔켓 등 이너·아우터로 확장했다. 여유로운 실루엣 트렌드를 반영한 '루즈 스트레이트' 신규 핏도 추가해 관련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데님은 스웨이드, 레더 등 가을·겨울 소재와 조합해 시즌 전체 스타일링으로도 확장했다.
헤지스는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블루'에 '한국적 미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서울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H 서울'에서 열린 2027년 봄·여름(27SS) 글로벌 수주회에서 이 같은 방향성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먼저 공개했다. 달항아리의 곡선에서 영감받은 배럴핏 데님 팬츠, 청자의 푸른빛과 조각보의 색·패턴을 활용한 스타일링 등이 대표적이다.
헤지스 관계자는 "26FW 시즌에는 다양한 인종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각자의 블루'를 보여주며 블루가 가진 보편성과 다양성을 이야기하는 데 집중했다"라며 "27SS 시즌부터는 여기에 한국적인 색과 미감, 이야기를 더해 헤지스만의 '블루'가 무엇인지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