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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기장 시·군의원, 공공사업 중단 결정 반발…정책 판단 놓고 정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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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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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국민의힘이 2일 우성빈 군수를 비판했다
  • 공공사업 중단과 스마트도시 미신청을 문제 삼았다
  • NC메디 협약서 공개와 주민설명회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명례리 산폐장 방어선 치유의 숲·체육공원
NC메디 소각장 이전협약 장소·용량 등 논란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이 추진해 온 공공사업이 더불어민주당 우성빈 군수 취임 이후 잇달아 멈추면서 재정 효율성과 행정 판단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우 군수를 겨냥해 산업폐기물 매립장 대응용 사업과 체육시설, 스마트도시 공모,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이전 협약까지 한꺼번에 도마 위에 올렸다.

기장군 국민의힘 박종철 부산시의원과 군의원들은 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장군의 주요 공익사업 중단과 국비 지원사업 미신청, NC메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이전협약 내용 공개 등을 요구했다.

부산 기장군 국민의힘 박종철 부산시의원과 군의원들이 2일 오전 10시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의 주요 공익사업 중단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의회] 2026.09.02

이들은 "장안읍 명례리 산74번지 일대 민간 대규모 산업폐기물 매립장 추진과 관련해 기장군이 두개의 방어선으로 설정한 '장안 치유의 숲'(상부)과 '명례체육공원'(하부) 사업이 군수 취임 후 동시에 방치·중단됐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치유의 숲에는 약 22억 원이 투입됐으나 현재 사실상 방치 상태이며 명례체육공원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 상태에서 용역 중단과 계약 해지, 토지·지장물 보상까지 중지됐다"고 각을 세웠다.

이어 "기장군은 부산시에 산폐장 반대 근거로 '촬영소·사찰·치유의 숲 등 문화시설 밀집 지역'이라고 제출해 왔는데 이들 공공시설 사업을 멈추면 반대 논리가 약화된다" 주장했다.

이들은 "기장군은 월드컵빌리지 종합운동장(559억 원), 유스호스텔(25억 원), 명례체육공원(178억 3200만 원), 일광·철마 파크골프장 등 체육시설 5개 사업을 인수위원회 권고 등을 이유로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중 월드컵빌리지 종합운동장과 유스호스텔은 각각 기본·실시설계용역까지 착수한 상태였으며 명례체육공원은 도시관리계획·공유재산심의·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모두 통과한 후 보상협의 중지로 이어졌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들은 "중단 시 매몰비용 산정을 위해 ▲이미 지출액▲회수 어려운 비용▲계약정산 추가 부담액 등을 구분해 공개하라"며 "재정 효율성만 내세우기엔 근거가 부족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국비 최대 80억 원·지방비 매칭)에 기장군이 적격 판정을 받았으나 최종 신청을 하지 않아 사업이 무산됐다"고 언급하며 "이 사업에는 정관초·신정초·모전초 일대 보행자 보호용 AI 볼라드 설치, AI 기반 도시안전 플랫폼, 산불 조기감지 드론,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이 포함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적격 판정은 신청 자격을 의미하며 조정이나 대안 제출 경로가 있었음에도 기회를 놓쳤다"며 "최소한 학교 앞 AI 볼라드는 군비로라도 즉시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장군은 지난달 24일 NC메디와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비주거지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도 "협약서에 ▲이전 후보지 미정▲이전 후 처리용량 규정 없음▲이행 기한 및 미이행 시 조치 조항 부재 등 핵심 내용이 비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 "2021년 소각용량을 하루 10t에서 50t으로 5배 늘리는 변경 허가를 신청한 바 있다"면서 "반경 1km 안에 초·중·고교가 있고 정관신도시에 약 8만 2000명이 거주하는 점을 고려할 때 증설 영향이 우려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2021년 5월 부산시와 기장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허가하더라도 도시계획시설 결정은 입안하지 않겠다고 합의해 증설을 사실상 막아온 경위도 있어, 현재 행정 방향 전환의 배경과 협약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종철 시의원은 "네 가지 사안은 각각 다른 사업이지만 공통적으로 공익사업이 설명 없이 멈추고 근거는 뒤로 미루며 당사자에게는 통보하는 방식"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시의원은 이날 기장군에 ▲명례체육공원 취소·용역 중단 재검토 및 치유의 숲 방치 해소 ▲산폐장 반대 입장 및 대응계획 공식 발표 ▲5개 사업 중단 결정문·검토보고서·결재문서 공개와 예산 편성액·원인행위액·실제 지출액·계약정산액·예상 매몰비용 구분 공개 및 주민 참여 설명회 개최 ▲강소형 스마트도시 미신청 경위 공개와 학교 앞 AI 볼라드 군비 추진 ▲NC메디 협약서 전문과 이전 후보지·처리용량·이행기한 조항 공개 및 주민 참여 협의체 구성 ▲명례 일대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불가 군수 공개 확약 등 6가지를 요구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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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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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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