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의정부소방서는 2일 추석 앞두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했다.
- 27일까지 주거·다중이용시설·전통시장을 점검한다.
- 최근 5년 추석연휴 도내 화재는 92건, 부상 7명, 재산피해 32억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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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 의정부소방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주거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그리고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명절 기간 음식 조리와 전열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연휴 기간 도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총 92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7명의 인명피해(부상)가 발생하고 약 32억 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가 28건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전기적 요인이 40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의정부 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7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약 125만 원 수준이었다.
의정부소방서는 이 같은 통계를 바탕으로 주거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불시점검과 합동점검, 자율점검을 병행 실시하고 취약 대상은 중점 관리해 화재 안전과 초기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관계자 교육과 대국민 홍보를 통해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추석 연휴 기간 도민의 관심과 자율적인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는 음식 조리와 전기제품 사용이 평소보다 크게 늘면서 화재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가정과 시설에서 평소보다 각별히 주의하고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