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5일 전주남부시장 캠페인을 열었다
- 전주남부시장은 야시장·공연·영화로 체류형 관광을 추진했다
- 스포츠 연계 홍보와 바우처로 방문객과 소비를 늘리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와 함께 '케이-관광마켓' 2기로 선정된 전주남부시장에서 9월 5일부터6일까지 '케이-관광마켓 스마일 캠페인'을 펼치고 남부시장의 야시장 등 자원을 활용, 동트도록 즐기는 시장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전통시장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전국에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과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성이 우수한 전통시장을 '케이-관광마켓' 2기로 선정, 관광콘텐츠 개발과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에도 선정된 전주남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백년 점포를 경영하고 일상을 담은 지역브랜드를 확산해 전주를 대표하는 한류 소비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주의 대표 스포츠 행사 '축구 경기'와 전주남부시장 행사(올데이 트립) 연계로 신규 관광수요 창출
이번 캠페인은 9월 5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 축구 경기와 연계하여, 스포츠 관람객의 경기 전후 전주남부시장 방문을 유도한다. 경기장 전광판 및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남부시장 야시장과 '스마일! 동트도록 문화를 즐기는 전통시장 프로젝트(올데이 트립)' 행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양 팀의 유니폼을 착용하고 남부시장을 방문해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전통시장 이용권(바우처) 5000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관광마켓'의 대표 사업인 '스마일 캠페인'을 펼쳐 가격정찰제,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친절 등 전통시장의 4대 서비스를 혁신해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제시한 방문객 1000명에게는 전통시장 이용권 5000원권을 제공해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고, 원판 돌리기(룰렛) 이벤트를 통해 추첨으로 시장에서 사용하는 물품(장바구니, 타포린백 등)을 제공한다.
◆야시장과 문화공간, 심야 영화, 새벽시장, 아침 미식 등 시간대별 콘텐츠 연계로 체류형 관광지 전환
특히, 이번 캠페인의 일환인 '스마일! 동트도록 문화를 즐기는 전통시장 프로젝트(올데이 트립)'를 통해 전주남부시장의 특색있는 야시장과 연계해 9월 5일 오후 5시부터 6일 새벽시장까지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제공한다.
5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풍남문 교차로부터 고물자골목 방향까지의 약 100m 구간을 한시적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해 안전한 야간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야장거리, 청년몰·모이장, 새벽시장, 아침 영업 점포 등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장 전역의 점포 이용과 지역상권 소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야간 행사의 주요 거점별 체험·구매 인증을 통해 다음 시간대 콘텐츠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도 달성에 따라 시장 이용권·기념품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저녁에는 전주남부시장 야시장과 야장거리의 먹거리를 비롯해 남부시장 내의 청년몰·원예시장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모이장 등에서 공연을 개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야장거리에서 취식할 수 있고, 모이장에서는 음료·주류를 구매 시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음악 공연을 관람하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심야에는 전주남부시장 옥상인 하늘정원에서 회차별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라라랜드(밤 10시)' '리틀포레스트(밤 12시)' 영화 2편을 상영해 전주에서의 특별한 저녁 시간을 제공한다. 예약하지 못한 관람 희망객들도 개별 돗자리 등을 지참해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관람 좌석 예약은 '케이-관광마켓'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상영회가 끝나면 9월 6일, 새벽시장을 방문해 전주의 대표적 먹거리인 콩나물국밥과 피순대를 맛보며 지역시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이번 전주남부시장의 '스마일 캠페인'은 전통시장과 전주의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젊은층에게 밤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라며 "문체부는 전주남부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도록 '27년 예산안을 증액, 편성하고 중기부, 지방정부와 협업해 관광적 관점에서 새로운 콘텐츠 발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리 삶 속에서 시장의 문화적 역할을 재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